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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런걸 영웅이라 불러요!!
아무생각없이 피하는게 아니라 받아내는 사람이면 그냥 선한 사람인거지
캬,,멋짐
나도 비슷한 경험으로 사람은 아니고 개 였는데 목줄 풀린 개가 차도로 뛰어드는거 그대로 몸 던져서 구하다 폰 액정 깨먹음 그때 여성분이 번호 주는거 받을껄 크허호ㅓㄹ묔뢘
영웅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니깐 ㅎㅎ
저런거 보면 사람을 구할 사람은 진짜 아무 생각 안하고 몸 날리더라
와 존멋
사람들은 이런걸 영웅이라 불러요!!
캬,,멋짐
트루 히어로
영웅들은 늘 우리 주변에 있다니깐 ㅎㅎ
와 존멋
아무생각없이 피하는게 아니라 받아내는 사람이면 그냥 선한 사람인거지
평생 인연이네 이건 ㅋㅋㅋㅋ
코로로코
이녀석.. 개도 구하고 여자도 구했군.
Cirrus
창피했나 글도 지웠군
손가락 골절은 보험 있으면 실비에 골절 특약등으로 개꿀
저런거 보면 사람을 구할 사람은 진짜 아무 생각 안하고 몸 날리더라
코로로코
나도 비슷한 경험으로 사람은 아니고 개 였는데 목줄 풀린 개가 차도로 뛰어드는거 그대로 몸 던져서 구하다 폰 액정 깨먹음 그때 여성분이 번호 주는거 받을껄 크허호ㅓㄹ묔뢘
그래서 구할 수 잇는 건가 보다
아깝네ㅋㅋ 번호 받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이런 영웅 일들 보면 거의다 저런 분들은 뭘 생각도 하기전에 몸부터 먼저 움직이더라 근본적인 선함이 있는거지
정기적으로 댕댕이 사진 받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상황이라도 번호를 준다는건 다른데서 다른이유로도 번호를 받을 수 있는 유게이라는 뜻이야. 못받을 놈은 당사자 목숨을 구해줘도 못받...
저정도면 결혼 시켜야해
아니, 유부녀야. 애 엄마라잖아. 왜 그래.
진짜 은인이네
애의 대부네 사실상.목숨을 구해줬잖아.
인류가 아직 생존하는 이유
자기 몸 다쳐가며 애 구한 글쓴이도 은혜를 생까지않고 도리를 다하는 애 부모님도 멋지구만
하지만 손크스... 손가락이!!!!
새시대에 주고 ㅇ.. 하지만 치료엔딩
요즘 저런거 나몰라라 하는 경우 많았는데 부모가 경우를 아네
진짜 저런사람들 자각하기전에 몸이 먼저 나가더라
저게 맹자가 말하는 성선설의 증거여
귀인이시네~~
그렇지.. 다른사람을 몸을바쳐 구하면 이렇게 피드백이 있어야지.. 이게 당연한건데..
영웅은 누구나 될 수 있다
키탈저 사냥꾼은 목숨을 구해준 이를 또다른 아버지로 여긴다 저 남자는 저 아이의 다른 아버지다
멋지십니다!! 이런분들은 인생에 축복이있길바랍니다~^^
진짜 생명의 은인이네 ㅋㅋ 자기 다칠거 고려 안하고 몸 던지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
나도 좀 다른데 비슷한 일 있음. 18년도 대구 동성로에서 소매치기란 소리가 등뒤에서 들려서 돌아보니 어떤 아재가 겁나게 뛰어오더라. 보자마자 들고있던 가방, 우산 옆으로 던지고 길 막고 처다보니까 아재가 다 포기한듯 갑자기 멈추더라구. 바로 뒤에 쫒아오던 여자분이 테이크다운하고 그 뒤로 남자분 하나 더 뛰어서 잡는거 보고 다시 가방, 우산 들고 가던 길 감. 혼자 개뿌듯해서 여친한태 전화했다가 겁나 혼났다... 위험하다고
그러니까 결론은 여친이 있다?
요즘은 이런 횡단 보도가 거의 없을 건데... 나 젊었을 적 4거리 횡단보도가 우회전 하는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그런 횡단 보도 였음. 애 엄마들인지 수다 떨고 있었고 애 하나가 횡단 보도 아래에 내려가 있었음. 난 그냥 길 건너려고 애 뒤에 서 있었고, 당시에는 워크맨이라고 고생대 기술로 만들어진 음악 플레이어가 있었는데, 여튼 그거 끼고 음악 들음서 신호등 보고 있었는데, 왼쪽에서 그림자가 지길래 무심코 봤더니 1톤 용달이 그냥 우회전을 하더라고.. 무심결에 애 뒷덜미 획 잡아채서 내 옆으로 댕겼는데.. 애는 놀라서 울지 트럭은 획 지나갔지... 애 엄마들은 와서 애 울렸다고 나한테 ㅈㄹ ㅈㄹ... 순간 그냥 둘걸 글랬나 싶었지만, 애가 뭔 죄냐 싶어서... 애 한번 보고 애 엄마 노려 보는다 마침 파란불 바뀌어서 난 그냥 내 가길 감... 뒤에서 고래 고래 소리 치는거 들렸는데, 음악 때문에 안들리는 척 하면서 쌩깟음.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움직였다니.. 만화에나 나올법한 영웅적 심리다. 너무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