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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 끝판왕인데 하필 장르가 호러라 미스테리부분이 많아짐으로써 완성된 호러명작
짜르길 잘했네
만약 전부 넣었다면 호러가 아니라 리얼 밀리터리 판타지였겠지
진정한 호러는 설명하지 않는 것에서 나온다
일단 3번씬은 짜르길 진짜 잘했네 ㅋㅋ
군바리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개된 버전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잘 만들어졌어
짜르길 잘했네
군바리 정신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의 끝판왕인데 하필 장르가 호러라 미스테리부분이 많아짐으로써 완성된 호러명작
감독도 중간중간 바뀌어서 더 미스테리하게 진행됨
만약 전부 넣었다면 호러가 아니라 리얼 밀리터리 판타지였겠지
일단 3번씬은 짜르길 진짜 잘했네 ㅋㅋ
진정한 호러는 설명하지 않는 것에서 나온다
공개된 버전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잘 만들어졌어
군바리 정신ㅋㅋㅋ
좀 사족같아서 빼는게 깔끔하네
"하늘소...하늘소..."
여기 개쩐다.. 하늘소 이제 오지마라!!
근래에 다른 유튜버가 같는데 여전히 하늘소던데요...
하늘소 하늘소 나는 여기 알박는다...
비어있는 방에서 tv가 켜짐
막상 가보니 음흉한건 여전하고 호텔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라던데
뇌절이 많아서 주변에서 말려서 많이 짤랐다는데 확실히 사족이다
이렇게보니 가지치기 잘된느낌이네
확실히 짤라서 뭔가 미스터리함이 배가되는 듯...
나 이거 본지 오래라 기억잘 안나는데 중간에 미군 오는거 그 군인들 귀신임? 아님 진짜 사람임?
귀신
그 맥주 주고 가는 미군도 귀신임 수색하다가 추락한 헬기잔해와 미군 시신들 발견됨
공포영화는 보여주는게 아니라 상상하게 만들때 무서워진다
난 막판에 삼류영화같이 뱐해서 짜치던데 초중반은 재밌었음
정말 그 여자귀신 나오는 것만 잘랐어도 작품성이 30%는 올라갔을 듯.
모르는 부분이 생겨야 재밌는 거긴 해
미군 귀신들을 양물로 퇴치하는 씬은 그대로 나갔으면 오히려 작중 분위기 흐트러뜨리긴 했을듯ㅋㅋㅋ
마지막에 시체들 사라진거에서 얘만 살았나 아니면 다 환각이였나 싶기도 하고
그 살아남은 애만 손에 피 묻히지 않아서 산 거고 나머지는 그냥 지박령 됐다는 게 정설 아닌가? 시체까지 사라진 게 좀 그렇긴 한데 생사불명으로 처리해서 사람을 자꾸 끌어들이려는 지박령들의 함정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것도 해석 보니깐 살아남은 애빼고 초반 사격때 다 뒤졌는데 자기들 죽은거 몰랐다는 해석도 있던데
오히려 설명이 없는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 살려서 좋았던듯 근데 다른건 몰라도 3번은 진짜 짜르길 잘했네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보면 젤 재밌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