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자폐증 알게되고 7살 둘째 아이 네팔에 7월, 12월 두번 버림
-> 현지인 도움으로 돌아옴 -> 그후 어린이집에 1년 방치
-> 안되니까 사찰에 방치 -> 사찰 항의로 데려옴
-> 입학통지서 나오면 이사가는 수법으로 입학 안 시킴
-> 그뒤로도 방치하다가 11살에 치밀하게 계획해서 애 이름 바꾸고 필리핀 데려가서 필리피노라고 구라치고 선교사한테 돈 주고 맡김
-> 4년 동안 잠수 (해외 여행 다니고 평범하게 살았다고함. 첫째도 있음)
-> 선교사가 부모 찾아달라고 올림. 애가 부모 이름만 안 까먹어서 찾음
-> 아이 정신 질환 극심해지고 눈 실명함
-> 잡히니까 불교 좋아해서 사찰 보낸거고 필리핀은 유학 보낸거라고 주장
이런 짓 해놓고 징역 3년 선고....
2019년 필리핀 장애 아동 유기 사건
놀랍게도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게 충격
부모의 탈을 쓰고서 이런 악랄한 짓을 할 수 있지;;;;
못 키워서 시설이라도 보내는 거였으면 모를까
말도 안 통하는 외국에다 애를 버리냐 ㅡㅡ
이래서 잘 배운거하고 인성하고는 딱히 별개 문제인거 같음
한국에선 애가 부모를 학대하고 죽이면 가중처벌 받지만 부모가 아이를 학대하고 죽이면 착한 범죄라서 감형해줌
출처 꺼무위키 보니까 형기는 이미 종료되었고 애는 증세가 심해져서 평생 병원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 아이고
진짜 저 부부는 애미가 없네
자페가 발현될때까진 잘 데리고 살았었겠지 너무 크면 입양도 안될걸...
왜 이런일이?! OTL
오히려 잘배워서 기상천외하게 버리는게 지독하다
진짜 저 부부는 애미가 없네
이래서 잘 배운거하고 인성하고는 딱히 별개 문제인거 같음
루근l웹-1234567890
오히려 잘배워서 기상천외하게 버리는게 지독하다
왜 이런일이?! OTL
장애아가 있으면 집안의 수치라서 저러는거
한국에선 애가 부모를 학대하고 죽이면 가중처벌 받지만 부모가 아이를 학대하고 죽이면 착한 범죄라서 감형해줌
리버스 고려장;;;
애기 어떡하냐 집에 돌려보낼 수도 없고
YANA씨
출처 꺼무위키 보니까 형기는 이미 종료되었고 애는 증세가 심해져서 평생 병원에서 살아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 아이고
사형시키자 인간이 아님
국내는 애들 못버리게 할려고 부모가 자기 자신을 보육원같은데 보내는게 굉장히 힘들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런걸 보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힘들어도 저렇게 할정도면 진작에 했을듯
첫째는 어떤 심정일까
나무위키에는 애가 지금 정신적으로 굉장히 망가졌다네... 막장 부모땜에 애는 뭔 고생이냐
자신도 버림받는거 아닌지 공포에 떨며 살거같음, 저 부모 닮았으면 뭐...
차라리 입양절차를 밟아라....
루리웹_맑스
자페가 발현될때까진 잘 데리고 살았었겠지 너무 크면 입양도 안될걸...
세상이 그렇게 정상적이거나 따뜻하지 않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아.... 부성애나 모성애가 없거나 온갖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잔뜩 존재하는 게 현실
두렵다 아동학대 관련으로 물리적 폭력이 없는데도 폭력쓰는 부모들보다 더 무서워
돈을 못버는집도 아니고 그정도 돈벌면 서포트해줄수도 있잖아....하....
말이 그렇지 자폐증은 커갈수록 애가 통제불능이라 암만 잘 벌어도 결국에는 포기하게 됨
돈아깝겠지
다른 장애는 태아 상태에서 확인하는데 자폐는 자라면서 확인되는거라 저거 무서워서 결혼 자체도 안하는 사람이 있음
첫째도 제정신으로 크긴 힘들겠네. 둘째가 상태가 안좋으니 더 압박할거 아님...
자폐증 애는 부모가 끝까지 돌보거나 아니면 애가 먼저 죽거나 둘중 하나라 노답임. 사춘기만 넘어서도 부모는 통제불가능이라 파멸이 예고된 삶임
가벼운 자폐를 심각하게 만든 건 부모임.
그냥 병원에 집어넣어라. 차라리 그게 인간적이다
진짜 차라리 병원에 집어넣는게 나을정도로 악질이네 ㅅㅂ
진짜 권오중형님이나 오윤아누나는 정말 대단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