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넷플릭스 제작 SF 중에선 의외로 꽤 상타 치는 영화였음
뭔소린가 싶으면 카우보이 비밥 드라마, 정이, 레벨문 같은 다른 넷플릭스 제작 SF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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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SF 명작들은 정상에 떠있는데, 다른 애들이 지하실 뚫고 들어갔다고 해서 딱히...
명작 SF만 갖고 와서 내려치는데 외국에도 쟤보다 못한 SF영화 산더미라
타짜 패러티 씬 보고 웃기더라 확실히 코드가 맞는다는게 장점이긴함
...
내가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전편을 다 봤다..
똥믈리에이신가요
난 재밌게 봤음 CG도 좋았고
승리호 재밌게 봄
타짜 패러티 씬 보고 웃기더라 확실히 코드가 맞는다는게 장점이긴함
유해진 ㅋㅋ
아귀한테 계속털려 결국 기계몸으로 대체한…
내가 넷플릭스 카우보이 비밥 전편을 다 봤다..
데드풀!
똥믈리에이신가요
다른 고행도 있을 텐데 하필 왜
아이구, 잘 보셨네.
‘실사판’
데드풀!
...
이게 뭐라고 웃기냨ㅋㅋ
여전히 SF 명작들은 정상에 떠있는데, 다른 애들이 지하실 뚫고 들어갔다고 해서 딱히...
같은 지하실 동기일줄 알았는데 재평가 들어간거지
다시 봐도 '순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참기 힘들었고 메인빌런 급발진은 이해가 되지 않고 똥개그도 싫었다 그렇지만 엉망진창 우주 격투씬과 청소부 어쎔블 같이 나름 건질만한 부분이 보였고 최소한 어줍잖게 심오한 척하다 스토리를 말아먹는 실수는 없는 편이었다
고요의 바다, 정이, 더문까지 보고 나서 다시 보니 그렇게 느껴진다...
나도 순이가 제일좋아 노래 하는 장면에서 오글거림을 버티지 못하고 꺼버림...
평작은됨
근데 저거 나올때 넷플릭스에서 같이 나오던게 카우보이 비밥 실사라....
삼체 갠춘하더라
개씹반박을 못하겠군
명작 SF만 갖고 와서 내려치는데 외국에도 쟤보다 못한 SF영화 산더미라
ㅇㅇ 해외는 명작이 많다는 착각의 가장 큰 기반. 더 심한 똥들은 애초에 국경의 문도 못 넘어온다. 요새나 OTT나 영화 리뷰로 알려지는 편인거지.
ㄹㅇ 똥작도 존나 나와줄정도로 규모가 커야 그만큼 명작도 많이 나옴
해외는 명작이 많다는 게 왜 착각이냐... 해외는 똥작 없다고 하면 착각이겠지만 여전히 명작은 해외가 더 많음 찍는 숫자부터 압도적으로 다른데.
그 명작이 압도적으로 많을만큼 많이 찍는게 해외시장이니까 국내 쥐꼬리만한 sf시장에서 승리호 정도 나온것도 희망적이라는거지
작살로 우주선잡는건 상당히 좋았어
저평가와 과대평가를 동시에 받는 특이한 영화
완전히 SF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허점이 많지만 한국적 Sf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대중에게 먹힐만한 작품이었음
매주 미친 인간들이 꼭 나와
이젠 원형도 남아있지 않잖아
테세우스의 승리호냐
어허! 큰볶음메!
삼체있잖아 삼체..
난 지금도 확신함. 이거 코로나 안맞았으면 칠,팔백만은 했을 영화임. 스토리는 평타는 치고 영상빨은 괜찮았거든. 극장에서 봤으면 버프먹었을 영화임.
일단 영화제목부터가 호불호야ㅋㅋㅋ 일단 사람을 보게해야하는데 제목이 손이 안가게함 ㅋㅋㅋㅋ
소신발언] 나는 승리호보다 비밥 실사화를 잼게 봄
많이 아프시구나 ..
누가 영화 재미없다 그러면 클레멘타인 강제 시청시킬 사람일세
승리호는 개봉하려다 코로나 땜ㅍㄴ에 넷플릭스 간거라 다른 넷플릭스 작품들과 비교하기는 애매하지
솔찌 평작수준은 충분히 되는 영화임
그냥 무난하게 즐길만한 영화지
난 정이도 괜찮았는뎅
나도 큰 기대 안하고 봤는데 괜찮았음
꽤 괜찮았는데 명작SF랑 비교하기엔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도 했고 적당한 SF영화로는 수작인듯한데
비밥 실사판 재밌는데 정주행만 10번 쯤 해써!
SF는 평?범하기만 해도 수작이야
개인적으로 업동이 캐릭터가 좋았음 이제는 흔해빠진 소재인 로봇의 자아정체성 고민 없음, 다른동료들도 동료가 로봇인거 ㅈ도 신경안씀 이걸깔고가는데 시작부터 타짜하는거 타짜를 몰라도 매력터짐
장르 자체의 어색함이나 어설픔은 있었지만 표현력은 좋았음
나는 개인적으로 설정이 좋았음.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왜 뺌.....??? 넷플 수작중에 수작인데
고요의 바다는 언급도 안 되고 있군
승리호 > 라스트제다이
승리호는 원래 평 좋지 않았나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기대작이라던 삼체도 재미없던데...ㅋㅋㅋ
오히려 승리호에서 비밥 맛남
괜찮긴개뿔. 어떻게 이렇게 특색없이 안전한 캐릭터와 스토리만 만들었을까 싶었음. 그냥 CG회사 광고홍보물같았음.
별로 넷플 안가고 개봉했어도 박살났을걸 지금 개봉해도 몇백만 안볼거 같음
레벨문은 정말 대실망이었습니다.
볼만햇음
승리호는 중간에 무슨 백색가전이나 섬유유연제 광고같은 회상씬만 아니었음 훨씬 볼만했을거같음 ㅋㅋ 암튼 나름 재미있게 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