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기부터 링벨 울리기전에 개판같이 싸워서 통제안되니까 닉 알디스가 걍 스트리트 파이트로 전환시켜버리고..
치고박고 하다가 탕가로아의 난입으로 솔로 시코아와 통가가 이겼지만...
그래도 내용은 재밌었음 그리고 첫경기부터 프랑스형들의 떼창과 반응이 좋아서..
넷이서 아주 신나게 경기한티가 날정도임...
비록 베일리가 방어는했지만 이경기는 진짜 티파니 없었으면 프랑스 형들 야유했을거다.
티파니는 경기력부터해서 관중들의 반응도좋고 등장할때 프랑스형 한명에게 말싸움을 짧게 해주는 포상까지 주던거 부럽더라
올해즘에 티파니에게 타이틀들어봐도 될거같다.
그리고 최악의 남자 루드비히 카이저[티파니와 카이저 교제중]
헤비웨이트 타이틀전인데 경기내용이 예상은 되는 경기다.
스맥다운에서 보여준 프랑스형들의 반응은 혜자였는데 백래쉬에서 그걸 그이상으로 반응보여주는 프랑스형들덕에
크게 빛나는 제이우소 WWE가 왜 밀어주는지 보여주는 사례(제발 태그팀 시절 버릇들하고 경기력좀 고치자)
별도로 데미안의 대한 반응이 그리 좋치못하다는걸 보여주기도한 경기
기둥같은 마미가 없는 저지먼트데이에게 균열이 생겼다.
도와주러온 맥도나와 밸러에게 머라하다가 밸러의 턱잡을정도면 머라하는게 좀 그렇더라...
아마 이관계가 오래지속되면 마미가 쉬고있는동안에 저지먼트데이가 편하지않을거같다.
최악에는 데미안이 숙출될수도????
이것도 예상되는 결과였는데....
중간에 경기내용이 꼬인듯한 느낌이 드는 이슈가 생겼다.
그래서 수습하고 내용잡느냐 몇분이 늘어난 느낌이 든다.
내용은 넷다 고생했지만.... 카길의 힘은 좋은데 체력이 조루라는 느낌이 든느낌이들었다.
메인이벤트
검증된 두선수이고 결과도 예상이 되지만 예상따위 잊어버릴정도로 메인이벤트의 값을 해준 오늘 최고의 경기
이둘의 공통점은 신일본의 스테이블 불릿클럽의 소속이였고 AJ는 프린스 데빗(핀밸러)이후의 2대리더로
불릿클럽의 전성기 리더중 한명이였고 코디로즈는 3대리더인 케니오메가 시기의 후반즘에 합류했었다.
그리고 프랑스형들의 떼창에 흥겹게 내용이 흘러갔는데...
프갤에서 찾아보니 이노래의 일부를 불렀나봅니다.
AJ스타일스의 별칭은 The Phenomenal이라서 AJ를 위한거같네요
경기내용은 말이필요없습니다 꼭 보셔야합니다. 이걸 밤새서 기다린 보람이있는 경기였습니다.
믿고 보는 AJ스타일스와 코디라서 경기내용이 아주 알차다못해 호강했습니다.
덕분에 재밌게봤습니다.
스맥다운에서도 삼치가 프랑스의 뗴창과 반응을 데시벨로 표기하면서 반응이 아주 좋다고 X에 올렸는데
어쩌면 내년에도 프랑스에서 PLE 한번더 열릴거같습니다.
P.S AEW로 간 오카다 카즈치카의 의문의 연패행진
낼모레 50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경의로운 경기력이었다
경의로운자,TNA의 근본 Mr.TNA라 불리우는 이유를 아낌없이 보여줬죠
존나 재밌었음
개꿀잼 그자체였음
우와 랜디오턴 아니야?
작년 11월 서바이버 시리즈에 복귀하면서 성격이 더유연해졌음 이젠 하루하루를 즐기시는 큰형같음 그리고 오늘 백래쉬에서 등장할때 프랑스형들이 테마 뗴창도해줘서 행복사 그자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