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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사실 되게 많음 구체적인 원인과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함 근데 작동하는 원리, 다루는 원리는 알음 그래서 써먹고 있는데 진지하게 파고 들어가면 "어떻게"에 대해서 설명을 못하는게 많음 그냥 다루는 방법만 좀 알뿐
뭔소리임? 비행기가 날개 파닥파닥거리면서 나는거잖아?
아우야 우리가 엄청 대단한 일을 한거 같지 않냐? 예 형님 우리도 대체 영문을 모르겠네요
중력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언젠가는 밝혀질 수도 있긴 하지 원리는 모르지만 일단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한 그걸 이용할 구조를 만드는 과학력 정도는 가질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https://youtu.be/p4oMNf5yGPw ??? : 저게 어떻게 날 수 있는거지?!
그래서 현대과학 철학의 기본 전제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가 기본 전제라고 하더라고..
오 좀 꼴리게 생겼는데?
중력도 그렇고 저것도 그렇고 언젠가는 밝혀질 수도 있긴 하지 원리는 모르지만 일단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한 그걸 이용할 구조를 만드는 과학력 정도는 가질 수 있다는게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날아가는원리를 이해하면 좀더 잘날수있는 형태로 변할수있을지도
엥 중력은 이미 밝혀진거 아니었음?
그래서 항공기 기술수준이 냉전시기 제트기 이후에서 더 진화를 못하는 것이기도 함.
중력만큼 왜 이런 물리적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없음 질량이 있는 물체는 중력을 발생시킨다 -> 왜? 같은 느낌임
중력의 존재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아는데 왜 발생하는지는 아직 모를걸
아 인력이 일어나는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 거구나
그게 양자역학인가에서 양자인가 전자인가가 움직이는거때문에 모이고 모여서 인력이 발생한다는거 아니었나...?(잘 모름)
뭔소리임? 비행기가 날개 파닥파닥거리면서 나는거잖아?
https://youtu.be/p4oMNf5yGPw ??? : 저게 어떻게 날 수 있는거지?!
들쥐의하루 Mk2
오 좀 꼴리게 생겼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세상에 이젠 날아다니잖아!
루리 벵기네
이런거 사실 되게 많음 구체적인 원인과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은 못함 근데 작동하는 원리, 다루는 원리는 알음 그래서 써먹고 있는데 진지하게 파고 들어가면 "어떻게"에 대해서 설명을 못하는게 많음 그냥 다루는 방법만 좀 알뿐
예를 들어 자전거라던가~
자전거가왜?
각운동량 보존법칙 때문인가?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자립하는 것도 이게 왜 되는 지 정확하게 모름 자이로스코프니 캐스터니 하는 이론은 있는데 자이로 배제하고 네거티브 캐스터 박은 구조의 두바퀴 탈 것도 자립함
엉??????
아! 자립관련이구나 관성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었군
저속에서 핸들 돌려가며 균형 잡는 건 설명이 되는데 고속에서 혼자 균형 유지하는 걸 설명 못 함 애초에 저속일 때와 고속일 때가 반대이기도 하고
저속일 때와 고속일 때가 반대 <- 이건 처음알았네 오늘
저속에선 조향방향으로 선회를 하는데 고속에선 조향의 반대로 선회함 우측으로 선회하려면 조향은 좌측으로 해야 댐 사실 저속에서도 셀프스티어 이용해서 선회하면 카운터스티어가 들어가긴 해서 완전 반대는 아닌데 이게 또 저속에선 카운터스티어를 배제하고도 선회가 되고 고속에선 카운터스티어 배제하면 선회가 불가능하니까... 카운터스티어도 셀프스티어기반으로 설명하는거라 이 쪽도 완전하게 설명하진 못한다고 알고있음 근데 자이로스코픽 이펙트랑 캐스터 이펙트의 영향을 받는 건 확실하긴 함 바이크나 자전거 지오메트리 설계를 이거 기반으로 하는거고 이 둘을 배제하고 만들려면 아주 정밀한 계산을 바탕으로 설계해야 된다캄 전문가가 아니라서 더 자세하게는 모르겠음...
설명해둔거만 보면 전문가 같은데 아니라니....심연인가
그래서 현대과학 철학의 기본 전제가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가 기본 전제라고 하더라고..
한편으로는 정말 그 분야에 알면 알수록 더 모를 수 밖에 없는게 과학쪽만 보아도 너무 당연하다고 느껴짐
근데 과학철학은 사실 일반적인 과학계 쪽하고는 좀 괴리감이 있으니깐... 과학이란 무엇인가 고찰할 시간에 실험이나 한 번 더 굴리는 게 과학자들이라
맞음. 그래서 그 기초를 정립한 칸트가 위대한거고.
저 말이 20세기 중반쯤에 깔고 들어갔다고 기억함.. 철학으로 고찰하기 보다는 오히려 20세기 넘어오면서 인간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나 또 과학적으로 여러가지 급성장 발전하면서 더 모르는 부분들이 나오게 되고 ??? 하는 부분들이 나오게 되면서 저 말에 배경의 이야기들이 나온것으로 기억함...
받음각 아녀?
맞음 받음각 조절을 통해 양력을 조절함 단순이 베르누이의 원리로만 날거였으면 플랩 같은건 있지도 않았지
공기 밀어낸 만큼 뜨게 됨.
일단 기본은 추력 아녀? 추력이 있어야 뭘 받던지 말던지 하지. 받음각, 베르누이 원리 이런걸로 말 하면 추력만으로 나는 로켓은???
생각보다 세상에는 되기는 되는데 왜 되는지 몰루? 하는게 많구나 나도 여친이 없는데 왜 없는지 모르지
그건 거울로 증명 가능하잖아
그럼 일단 유게를 안해보면서 실험을해야.....
저거랑 비슷한게 야구에서 변화구의 원리 아니던가 그것도 대충 "실밥이 와류를 만들어서 변화가 되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몰루??"
대충 뉴턴의 제3법칙에 따라 공기를 누르니깐 그 반작용으로 뜨는 거 아니었나
수십 수백톤을 띄우니까.
계산해보면 비행기 날개에 부딪히는 공기의 양이면 그 정도야 감당 가능함 실제로 압력 차이가 있어서 뉴턴의 3법칙만으로 설명하는 게 온당하느냐가 문제지.
그래서 학부에서 배울때도 보통 양력에 기여하는 힘이 발생하는 원인을 한 가지로 규명하지는 않더라구 베르누이법칙도 동시통과이론이라는 가정이 현실에선 성립하지않을뿐 속도에 따른 압력 차이가 힘을 만드는게 맞기는 하고 유선의 곡률반경과 속도를 와도로 설명하는 이론도 적용이 되고 그래도 제일 크게 기여하는건 아래방향으로 밀어낸 공기의 양만큼 윗방향으로 힘을 받는다는 뉴턴법칙이 맞는듯
아우야 우리가 엄청 대단한 일을 한거 같지 않냐? 예 형님 우리도 대체 영문을 모르겠네요
미국인인데 영문도 모른대요 깔깔 호다닥
미국인이 영문을 모르면 안되죠
미국인이라 미문만 압니다.
비행기의 하늘을 향한 의지때문이다.
설계할때 다 계산해야할텐데 그냥 출연자분이 모르는게 아니라 ㄹㅇ 규명이 안된거면 신기하네 ㄷㄷ
그 계산은 실험값을 얻어서 한거라.. 스퀑크웍스의 모 디자이너는 그걸 감각만으로 완벽에 가깝게 구현이 가능했다고 함
경험적인 측정치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지식은 있음. 단지 그 양력이 발생하는 원리가 발생하는 원리 (원리의 원리)를 물리학적으로 확실하게 규명하지 못했다는 거지. 이걸 갖다가 과하게 철학적으로 가져가서 "사실 우린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이유를 모른다!" 내지는 "비행기는 원래 날 수 없는데 어째선지 날아다닌다!"는 식으로 해석하는것도 어찌보면 일종의 논리적 오류임.
참고로 나도 모른다던 출연자분은 성균관대 물리학교수(서울대 물리학 박사 학위) 아직 잘모르는게... 한 출연자분은 연세은하우주연구소 연구원(연세대 천문우주학 박사 학위) 조용히 듣고 있는 분홍티 아저씨는 생물학 분야라 그만...
그냥 출연자 본인이 모르는거라고 명확하게 말했는데 짤 만든 사람이 그거 안가져와서 그래요. 유체역학은 물리학이 아니라 공학의 영역이라. 그리고 베르누이의 원리가 아닌것도 명확한거고. 정확한 설명은 나사 홈페이지 가면 올려져 있어요. 사람들이 하도 베르누이로 알고 있어서 그거 교정하겠다고.
그 뭐시냐...제6감이라고 부르는 직감이 비슷한거 같네요. '되기는해....근데 왜되는지는 모르겠다.' 딱 이정도 같은데. 되는 빈도수나 어떨때 된다는 경험적인 측정으로 알아낸거고. 원리나 방법을 모른다는거 아닌가.
방법은 알고 있어. 모르는 건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거. 중력과 같음. 중력이 있고 계산도 가능한데 중력 발생의 원인을 몰라. ai 머신러닝을 시키는데 입력되는 데이터가 특정한 양을 넘어가면 갑자기 ai의 성능이 좋아진다고 함. 근데 이유는 모름. 하지만 우리는 gpt를 쓰는 것처럼 나는 거 알고 날게 할 방법도 알아서 계산도 가능한데. 왜 날 수 있는 지를 모름. 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실생활부터 이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것들이 있다. 그런 얘기 일듯.
그래서 저걸 소재로 한 괴담 단편도 있었음. 사람들의 이론에 대한 믿음이 비행기를 띄우는 거라고. 그런데 그 믿음이 '설명 불가능'으로 깨지는 순간 비행기는 추락한다고.
엥 이거 완전 옥스놀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에...? 내가 배운원리가 진실이 아니라구요??? 난 대체 뭘 배운거지
그러긴 보다는 이랗게하니 이렇게 되더라는 아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되냐는 모르는거 아님?
왜 이렇게되는지도 배우는데..
그냥 물리학처럼 왜 중력이 있어요 같은 근본적인 질문까지 간거 아닌가 싶음
본문 읽어보면 걍 제목 기레기한거임
다운포스 반대로 주는거랑 같은 원리 아니였나?
양력과 다운포스는 방향이 빈대일 뿐이지.
진짜 왜 뜨는 거임 ;;;
엑?? 이론이 정립되지 못하고 날고있다고...?? 한 두개도 아닌데..?? 몬가 무서워졌음ㅋㅋㅋㅋㅋㅋ
이론있음 문제는 너무 복잡해서 사람이 그걸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영역이고 조온나 좋은 컴으로 계산돌려야함 그마저도 어지간히 조오오오온나 좋은 컴이 아니면 유체 점성은 빼고 계산돌린다더라
중력 언제꺼질지 알고 지구에 서있는거임
본문에서도 얘기하듯이 일단, 물리학에서는 유체역학을 다루지 않아.
애초에 거칠게 축약하면 다 뉴턴역학으로 설명은 되니깐 ㅇㅇ
무슨무슨 이유때문에 뜨는거임.
Rc비행기야 추력만 높으면 판데기라도 잘나는데 저런 실제 항공기는 중량만큼 추력을 못낼텐데 나는거보면 신기함
뭐 그런거 있지 않나? 유체의 흐름과 물체의 이동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건 이럴 것이다라고 느끼는 경우 난 그런걸 느끼는 편이긴 한데 그걸 더 잘 느끼는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왜 뜨는지 알지 않을까?
보다가 깜짝놀랐네 ㅋㅋ
카구야님인가 저런 머리하고있지않나
판타지에서 원리 모르는 힘 쓰다가 나중에 파멸하는 그거 떠오르는데ㅋㅋㅋ
그 머지 엄청 심한 동상 걸려서 발가락 절단 진단 받은 분이 한의사 찾아가셔서 발가락 살린 뭐 그런 경우 겠지?
다른데서 보니까 볼텍스 머시기로 설명가능 하다던데
나도 제대로 이해했다고 자신있게는 말 못하겠지만 유체 흐름의 와도(Vorticity)라고 하는 게 있음 그 이론을 내가 이해한 대로 저어어엉말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유체 흐름이 휘어지면 그 흐름은 회전 성분을 갖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소용돌이(와류, Vortex)친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2. 또한 이 소용돌이치는 정도를 정량화할 수 있으며 이를 와도라고 한다. 중요한 점은, 유체는 와도에 따라 압력이 변한다. 3. 비행기 날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공기 흐름의 방향을 변화시키며 와도를 조정한다. 날개의 단면형상(Airfoil)에 따라, 날개의 기울어진 각도인 받음각(AOA)에 따라 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4. 앞서 2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와도에 따라 압력에 차이가 생기는데 날개 아랫면의 압력이 윗면보다 높은 상태가 되도록 날개의 단면형상을 설계하고 날개 각도를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정도로 난 이해했음.
비행기 띄우는 원리는 아직도 정확히 모르는데 몇피트까지 뜰지 정밀하게 조종은 가능하다는게 진짜 신기한것같긴함
사실 별거없고 저건 '왜 뜨는지에 대한 완벽한 설명이 없다'정도로 이해하면 됨.. 예를 들어 그런 이론이 밝혀진 뒤면 풍동같은걸 만들 필요가 없이 그냥 계산만 돌려도 비행기 설계가 가능해짐.
아 저래서 풍동이 필요한건가? 난 나비엔스톡스 난류가 워낙 풀기 어려워서 풍동으로 최종 테스트 해본다고 배웠었는데
완전한 방정식으로 유체이동 설명이 가능하면 시뮬레이션이 디지털트윈이나 마찬가진데 굳이 실물을 돌려볼 이유가 없어짐... 더하기 배울때 사과 두개 세개 합치면? 하면서 배우지만 더하기 배운뒤에 동전 구슬 들고다니면서 확인해보지 않는것처럼
이카루스 : 흐뭇
애초에 유체 역학 계산 자체가 근사값이라고 예전에 들었던 거 같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이런 계산식 써보니 그럴싸하더라 라고?
나비에-스톡스 방정식
나비에 스토크 방정식은 편미분이라 특수 해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함
그럼 누가 아는데
비행기의 신!
그냥 가라앉지 않도록 계속 추진력을 미는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음. 가령 글라이더는 언젠가 내려오듯이 비행기도 언젠가는 내려오지만 일단 계속 힘을 줘서 보정하는거 아닐까 하고
비행기가 실속하지 않기위해선 일정이상의 받음각과 속도가 필요한데 그걸 위해서 엔진이 추력을 생성해줌
안좋은 대응이 좋아보인다
올바른 대응을 할 경우 쉬는 시간이 줄어들 수도 있지
대신 납치할 대학생을 발견할 수 있음
나비에-스톡스 방정식 얘기인가
진통제 중에 타이레놀같은... 흔히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도 진통효과는 알겠는데 정확한 원리는 모른다고 하더라..
이걸 모른다고 하는거 자체가 맞는가? 에 대해서 거의 미싱링크 급이라고봄
모르고서 사용하는 기술중에 비행기가 들어갈줄이야 신기하다. 원리는 모르지만 할수있어서하는 말그대로 과학 기술인거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