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다량의 msg라고 생각했지만,
현대들어서는 애초에 다른 음식엔 msg가 적은 것도 아니고, 아시아인 치고 msg에 그렇게까지 대체적으로 과민반응한다는게 이상해서
현대에선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식곤증이라는게 주류가 되고 있다.
왜냐면, 중국음식은 몸에서 분해도 빠른 정제 탄수화물인 데다가
면요리 라는게 빠른 시간내에 먹기 때문에, 갑작히 혈당이 치솟아서
[같이 먹는 탕수육이나 짜장면에 들어가는 대량의 설탕 등]
몸에서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졸음이 생긴다는 쪽으로 주류가 되고 있다.
[대량의 탄수화물이 들어와서 몸은 그걸 처리하기위해서 혈액이 소화기관에 몰리게 되는데, 이로인한 뇌의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나른하고 졸리는 현상]
설득력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