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게는 아들이 따로 있다, 페이크다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김정은이 자신의 딸인 김주애를 띄워줘도 너무 띄워줘서 이젠 그냥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 맞다는게 정론이 되어버림.
김정은이 이정도로까지 김주애를 띄워놓고 나중에 아들을 등판 시키면 왕자의 난이 벌어질 가능성이 백프로라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하더구만.
게다가 김정은에게 있는 아들이 지적 장애인이라서 김정은이 차마 그 아들을 자신의 뒤를 잇는 차기 후계자로 내세울 수 없다는 점도 김정은이 딸인 김주애를 후계자로서 전면에 내세울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하더라.
문제는, 북한의 군부와 인민들이 여성 지도자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냐? 이게 북한 정국에서 가장 큰 변수거든.
김정은 초기 집권시절처럼 싸패적인 숙청 사태 벌여놓으면 충분히 기강 잡힐거 같긴 해. 아마 김주애도 김정은한테 그런거 배울걸
김정은 초기 집권시절처럼 싸패적인 숙청 사태 벌여놓으면 충분히 기강 잡힐거 같긴 해. 아마 김주애도 김정은한테 그런거 배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