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의 제왕이라는 이토도 같은 맛만 보여주니까 물릴때로 물렸고
이벤트하면 메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서브캐들의 매력을 어필하는 중요한 시간인데
너무 안전빵으로만 가려는거 같아서 좀 그래
이런거나
이런거나
이런거나
이런거나
하하호호 해도 캐릭터들의 허술함을 매력으로 삼은 그런것들을 잘 낼수 있었을건데도
너무 스무스하게 진행된거 같아 아쉬움
나였으면 이나즈마 봉행 결혼 대작전이라고 해서
이토랑 사라가 각각 신랑 신부를 돕는 좌충우돌과정을 이벤트로 넣었을거야!
애초 사람들이 뭐 시키지 말라 난리치지 퀘스트같은거나 스토리 파해치게 하는 이벤을 못주니 뭐 어쩌겠나 미니게임 천국하다 스토리 구경하게 시키는거밖에 할수가 없지 근데 이토 노래 진짜 잘부르더라(일판0
한국판도 노래 존나 잘했더라 난 솔직히 여기서 페이몬이 빠지고 진짜 개쩌는 무대를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페이몬이 끼어드는 바람에 익숙한 맛이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