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역사 보면서 저 아까운 땅 버린 병.신같은 조상들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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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은 게 아니라 '못' 먹은 거에 가까움 5차 7차는 대놓고 이집트 점령이 목적이었는데 결과는 뭐....
옛날 사람들은 병1신이 아닙니다
생각해 보면 현재도 몇 년 뒤 미래도 생각않고 행동하다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안먹은게 아니라 못먹었지. 십자군전쟁은 1차에서 예루살렘 먹고 수백년간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한 전쟁임.
알래스카 : ㄹㅇㅋㅋ
ㄹㅇ 그당시에 만주땅 해봐야 상대하긴 졷나.힘든 유목민족들 넘쳐서 군사비만 오버 되서 손해인데
러시아 제국 : 어차피 냅둬봤자 캐나다나 미국이나 둘 중 하나한테 뺏겼을텐데 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76568918
'안'먹은 게 아니라 '못' 먹은 거에 가까움 5차 7차는 대놓고 이집트 점령이 목적이었는데 결과는 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76568918
안먹은게 아니라 못먹었지. 십자군전쟁은 1차에서 예루살렘 먹고 수백년간 예루살렘을 지키기 위한 전쟁임.
루리웹-5976568918
애초에 예루살렘 왕국도 건재할때는 이집트 본진드랍하려고 이악물고 싸웠었음
그건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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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지 티안나게 비잔티움 약탈이나하자
이열 "세상에서 제일 세레브"한 "그분들"이나 생각해낼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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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인구수부터가 넘사임 1차 십자군이 꼴랑 2-3만 들고 하드캐리해서 예루살렘 왕국 세운 거지. 사실 왕국은 커녕 다른 십자군들처럼 전멸 안 한 게 다행 실력 + 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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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떨어진 핵폭탄이었던 몽골(일 칸국)을 유일하게 막아낸 나라가 이집트임. 중세의 자연재해 그 자체였던 몽골조차도 어쩌지 못한 이집트를 십자군 따위가 어찌한다는 건 택도 없는 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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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공격하려다 지 동생까지 죽인 프랑스 왕의 선례를 잊지 말자구
생각해 보면 현재도 몇 년 뒤 미래도 생각않고 행동하다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ㄹㅇ 그당시에 만주땅 해봐야 상대하긴 졷나.힘든 유목민족들 넘쳐서 군사비만 오버 되서 손해인데
게다가 어떻게 먹어도 농사짓기 힘들었다고 들음 그래서 거기 유목민족이 많은거라고
빈땅도 아니고 여진족 같은 반유목 민족들이 바글바글하게 살고 있었던 땅인데
일단 고구려 처럼 눌러버리면 가능은 함 조선의 경우는 명나라 눈치본게 크고 중국의 경우는 그럴 힘은 넘쳐났는데 요서 개 똥땅 뻘밭을 넘어서 보급선 유지하는게 어려우니까 요동만 먹고 방치한쪽에 가깝지
알래스카 : ㄹㅇㅋㅋ
해물 칼국수
러시아 제국 : 어차피 냅둬봤자 캐나다나 미국이나 둘 중 하나한테 뺏겼을텐데 뭘
ㅇㅇ 이게맞음 유지 불가능해서 판거지.. 프랑스 처럼 아메리카 땅 미국에 팔았던 다른 국가들도 유지가 불가능해서 판거고..
만주는 석유보단 한반도에 비해 넓은 평지인데 하필 경쟁하는게 중국임 ㅋㅋㅋ 평지에서 물량 넘버원 중국이랑 경쟁해야하는데 지키는게 더 대단
평지는 요동성 일대랑 옛부여땅 일대말곤 없고 대부분 한반도랑 산지임 요동성만 먹고 틀어막으면 수상루트 말곤 뚫기 귀찮을정도로 요서의 뻘밭과 진입루트가 요동성 앞말곤 없는 천연의 산맥방어벽이 있어서 고구려가 우주방어 가능했던거
문제는 거긴 춥고 맨날 지들끼리 싸우는 유목민들에 만주지역 뜯기면 지들 망하는 줄 아는 인구수만 많은 나라가 옆에 있는게..솔직히 중국이 사오분열된 상태로 있었음 만주 정도는 쉽게 먹었을건데
만주가 아까운땅일 정도였으면 거기사는 부족들이 약탈 안다니고 조용히 농사지으면서 살앗겠지 먹고 살기 힘드니까 약탈다니지
만주가 무슨 무인지대도 아니고 그냥 군대 끌고 쓱 가서 깃발 꽂으면 먹는 땅인 줄 아는 애들이 너무 많은 것이에요
이민족들 : 우효ㅋㅋㅋㅋㅋㅋ
촉나라가 확실히 수비빼고는 안좋네 지형이
동그란게 촉나라 같지만 거기서 동남쪽으로 내려간 애매한 땅이 사천이다 둥그런데는 아마 티베트일걸?
티벳은 인도하고 붙은 왼쪽 산맥 투성이가 티벳이고 쟤가 본 분지 지형이 사천 맞다
그 둥그런데가 사천이고 네가 말한 동남쪽은 운남임 거기가 산이 많긴 한데 아직도 은 많이 나오는 곳이라 중세때도 제법 돈 있었던 동네 ㅇㅇ
"왜 고구려때 건전지 안캤음?"
만주가 아까운 땅은 맞지만 그걸 유지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버리는 게 맞음. 당장 4군6진 유지하는데 들어간 비용만 생각해도 답 나옴 ㄹㅇ
여말선초에 요동정벌 시도했던거 보면 거기가 중요한 땅이라는거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다만 여력이 없었을뿐
지금와서 비트코인 10$때 샀어야지 라고 하는거랑 똑같은거지
옛날 사람들은 병1신이 아닙니다
북쪽하늘
ㄹㅇ 고대 철학과 동양 수학 (산가지라는 작대기 가지고 2차 방정식과 적분을 했던 조선 수학자들) 보면 현대인들 보다 뛰어났겠다 싶은 인재들이 많기도 하지.
옆에 중국 두고 만주를 어떻게 지키냐고...
옛날 역사를 자꾸 현대적인 관점으로 보려하니까 이해를 못하는거임..
ㅇㅇ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럼 단군왕검은 그런 똥땅에 나라를 세웠데?” 라고도 하는데, 그냥 당시엔 기후조건이 살기 나쁘지 않은 땅이었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기후조건 등 자연환경이 변했을테니까
당장 (진짜 기원전 2333년이 맞다면)고조선 건국 시기에 북아프리카는 녹지였음
ㅇㅇ
실제로 변함. 특히 조선시대에는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추웠음. 구한말부터 조금씩 따뜻해지고 중국에서 무한인구빨로 개간한거라.
시대에 따른 환경 등의 변화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함
수준 이하로 멍청했으면 그 민족은 사라지고 없었음
저런거 보고싶으면 대역소설 보면됨 ㄹㅇ
저기서 난다는 자원도 지금이나 귀한 거지 저때 당시는 쓰지도 못하는 거라
지금 상황보면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지켜내는게 맞았음.. 땅은 결국 크면 클수록 좋아서
노력은 했지 노력은 그 고종조차도 청나라 휘청거리니까 요동에 군사 보냈는데 잘 안되었을 뿐
그렇게 후손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나라의 모든 역량을 갈아서 땅을 지켜낸 A국은 내정이 ㅈ망해서 멸망했다
꽤 많은 나라들이 이 테크 밟고 역사속에서 사라지고 말았지
땅이 더 넓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중국이랑 일본이 변방의 소국 소리할때마다 짜증나 죽겠는데
조선이 만주 먹었다 쳐도 유지할 능력이 있긴 했나? 거기다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생각하면 중국땅에 만주국이 생기나, 조선땅에 만주국이 생기나 정도의 차이고 그마저 러시아나 중국에 먹히거나 북한으로 넘어갈게 뻔한데?
땅이 크면 강하다! 이건 이미 근현대 들어서며 무의미해진지 오래임 물론 도시국가 수준이면 얘기가 다르지만 땅 크다고 다가 아니게 된지는 꽤 오래됨
예 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한국인들은 평생 좁은 땅에서 사는게 어울리는데 제가 헛된 꿈을 꿔서 참 죄송하네요
땅덩이 크기로는 중화제국 뺨싸다구 연속으로 후려갈길 식민제국의 역량의 식민지에서 나왔을까? 생각하면 답 나옴
어떻게 해서든이라는게 너무 막연한 말임 특히 목숨을 걸어야 할 정도의 일이라면 그 논리면 어떻게 해서든 로또 당첨되는게 맞는 일이지 쓸 수 있는 예산은 만원 뿐이라고 하더라도
무의미하다고? 중국과 미국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어디서 오는지 생각해봐도 그게 사실이 아니란걸 알텐데? 예나 지금이나 결국 땅 큰게 제일이라니까?
이해를 못하시는군 ㅉㅉㅉ 수나라의 양제 양광이 어쩌다 망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바로 나오지 않나? 땅 넓은 것 좋은데, 그걸 실행할 능력과 유지할 능력 등을 점칠 필요성을 모르면 국사에 대한 논의를 할 식견이 부족한 것임
세종대왕도 못한 걸 어떻게? 대왕께서 사군육진 지키려고 애민정신까지 포기하면서 개고생을 하셨지만 결국 백성 원망만 직사리 들어먹고 실패하신 사업임. 당대 최고의 천재가 전제군주가 되어서도 못한 건데 누가 할 수 있음?
글쓴이가 이 글을 쓴 이유를 한 번에 보여주시는 참예시
미국을 포함한 구미권 열강들이야 상대적으로 문명이 뒤쳐진 이들을 상대로 한 것이니 효과를 본 것이지, 본거지가 미주대륙이 아닌 구라파였던 나라들은 20세기 들어서 사실상 식민지로 손해만 보니까 결국 손을 턴 것임
만주가 그 당시에는 "저걸 처먹으라고요..? 도르신?" 같은 거라서.. 1.유목민 문제 얘네들 날뛰는거 진압 시킬려면 무력 충돌이 있을거임 근데 영국놈들이 아프리카 점령할때처럼 추장 모가지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님 얘네들은 본거지라는 개념이 없어서 전멸아니면 끝나지가 않음 그런 애들이 죄다 말타고 있다고 생각해봐. 2.매리트 농담이 아니라 개똥땅임 농경사회에서 중요한게 농사인데 그 농사가 안돼면... 그냥 죽을 수 밖에 없음, 감자? 감자도 조선후기에나 들어왔음 3.수성 뭐 어찌저찌 했다고 해서 땅을 가졌다고 해도 방어할 성이 없으면 다른 나라가 어이쿠! 돈 좀 많이 버셨나봅니다? 하면서 털어갈 수도 있어.
그 중국이 서구 열강들에게 한참 뒤처지다 겨우겨우 따라왔고 인도도 "왕관의 보석" 취급이다 겨우겨우 따라왔고 미국? 1차대전 전까지만 해도 2류 열강 취급이었어
성이 아니라 산. 미안 오타가 났네
이건 마치 한반도의 공룡은 얼마나 무능하면 석유조차 못 되었냐는 수준이네요. 좁은 나라에서 사는게 억울하면 넓은 나라로 이민가서 살지 뭐하러 평생 좁은 땅에서 비좁게 사나요?
ㄹㅇ 미국은 양차대전 이전까진 스스로도 덩치 크고 힘은 좋은데 여러모로 부족한 나라라고 여겼지라 2차대전 이후 아이젠하워가 쇼미더머니 치트키 쓴 약빨이 다 해서 그 도금이 벗겨지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미국이고 20세기 초반의 미합‘중국’에 가깝다고나 할까
땅 크기로 따지면 캐나다가 2위인데 땅만 크다고 제일이라고 할 수 있나? 한국보다 수십배 큰 카자흐스탄, 알제리, 콩고는?
그러게 조선시대의 위인들이 탱크만들어서 막음됐는데 ㄹㅇ 이걸못하네;;
그리고 이왕 중국과 미국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만주족과 네이티브 아메리칸 입장에서 보면 과연 땅 큰게 제일이었을까? 외부에서 온 침략자들에게 땅도 뺏기고, 생명도 뺏기고, 결국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는 잊혀져서 정체성을 찾기 힘들어졌는데도?
걍 지능이 낮은거임ㅇㅇ 땅 넓으면 좋지 근데 고대 갈것도 없이 원시시절부터 땅은 처먹는거보다 관리가 더 중요해서 관리가 안 되면 뱉어야 했음 근데 지능이 낮아서 처먹는거만 보이면 냅다 처먹으면 다 될줄 암 "어떻게 해서든"도 존나 무책임한 말인게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요 하면 모르니까 "어떻게 해서든"같이 두루뭉실한 개소리가 튀어나온거거든요 반박 가능하면 농사도 안 되는 똥땅 만주 어떻게 지킬건지 먹는건 어떻게 먹을건지 서술하면 됨 만주 처먹으면 중국이 이랏샤이마세 할줄 아나봐ㅎㅎ
역사를 이래서 현재의 기준으로 보면 안 됨 지금이야 철원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춥다 어쩌다 그렇지만 그건 남쪽 기준이고 당시 만주는 미친듯이 춥고 황량한 곳이었음 왜 그 만주평야 차지한 고구려가 한반도로 남하하려 했는지 생각하면 답 나옴 그리고 큰 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은 이해하지만 옛날엔 땅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음. 인구임. 인구 = 문화고 문화 = 정체성임 만약 고구려가 계속 이어졌으면 중국 혼란기에 우리가 중국 안 건드리고 가만 있었을까? 한번은 건드렸을테고 거기서 이제 함정에 빠지는 거임. 일이 잘 풀려서 중원을 차지한다 해도 헤게모니를 언젠가는 한족이 차지하게 됨. 지금 선비족, 흉노족, 거란족은 어디있고 여진은 어디있는지 말할 수 있겠음? 전부 한족이라는 블랙홀에 빠져들어간 것임. 우리 민족 역시 그꼴 안난다는 보장이 없지
애초에 만주 자체도 빈 땅이었던 적은 없지 않나?
만주에서 형성된 국가가 거란, 금, 후금이고 얘네 민족 통일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중국 쳐들어가기 직전에 우리나라 와서 중국편 할래, 우리편 할래 물어보는건데 만주만으로 먹고 살만 했으면 중국, 우리나라를 상대로 연이어 전쟁을 왜 일으키겠어 거란처럼 잘못하면 중국 가기도 전에 ㅈ되는데 ㅋㅋㅋ
루리웹-4131017490
당나라 시절에 조금이지만 먹은 적 있음
저건 무측천때 판도던가? 당고종때로만 치면 하도 사방팔방에 도호부 싸질러대서(대부분 몇년 못감) 많기야 할꺼임
루리웹-4131017490
명나라도 먹었을걸
???: 아니 왜 화성 못먹음? ???: 아 그거슨 조약 머시기 때문에... 이짓거리도 어차피 나중가면 우리가 했던 것처럼 다 변명임 ㅋ
명->청 교체기 쯤에 한번 시도 했다가 보급 찐빠로 실패했잖아. 솔직히 말해서 vs명나라, vs청나라 해야하는데 무리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