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같이 치우치지 않는 모습을 부각하는거같음
본인 스스로는 극한의 이성주의임에도 오히려 어설프게 논리와 근거를 앞세우는 사람들보다도 (단지 내 알바 아니라는 마인드일 뿐)감성의 영역을 존중하는 알하이탐과 그 반대인 카베,
기본적으로 단순한 편이지만 자신의 삶을 지켜낼 수 있을 정도의 지적 소양까지도 내다버리지는 않는 닐루,
드센 성격에 기존 경험만을 바탕으로 단정 짓게되는 관성이 강한 편이지만 선을 넘을 정도로 자기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며 새로운 것에 대한 가능성까지 닫아두지는 않는 파루잔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