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곳에 대학교가 있는데 방금 나갔다오면서 보니까 바깥이 시끌시끌하고 헬멧 안 쓰고 오토바이 달리는 애새끼들과 길거리에서 비틀비틀거리는 처자 등 아주 그냥 젊은 혈기의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이 상황을 낭만과 야만을 합쳐서 냥만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애새끼들 ㅋㅋㅋ 근데 그건 그냥 배달일겁니다 아마..
아뇨 옆에 걸어가는 한무리의 애들이 그 오토바이 아는 척 하더라구요
아 그럼 청츈 맞네여 뒤질 청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