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주령이 쓰는 힘의 근원이 결국 같은 주력(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에서 생겨나는 에너지)인데
왜 주술사, 주령들이 사용하는 주력색을 다르게 했는지 좀 의문이었어요
딱히 그럴 필요는 없었을 것 같았는데? 하카리, 카시모 처럼 주력 자체가 특수한 성질을 가지거나
고죠 창/혁 , 흑섬 처럼 순수 주력이 아니라 술식이나 특수한 상황으로 조작된거 제외하면요
원작인 만화책은 흑백이다 보니까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봤을 때는 같다는 느낌이었어서
아닌가 주력이라는 게 결국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오는 건데 인간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는 있지만 다른 감정도 있고
주령들은 순수한 주력의 덩어리라 좀 다른건가?
생각해보니까 옷코츠도 극장판에서 유일하게 주력으로 검 휘감았을 때 색이 다르던데... 뭐죠?
불만은 아니고 왜 그런 거였을까? 싶었어요
애니로서는 적과 아군을 쉽게 구분할 연출이 필요함
(대충 등장인물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똑같으면 구별이 힘들다는 짤)
이런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애니라도 계속 생각하고 그러면서 보고 그럴 수 있죠 지나가는 장면을 생각없이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왜 그렇게 했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알아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충 등장인물 머리색과 눈동자 색이 똑같으면 구별이 힘들다는 짤)
생긴 게 워낙 크게 달라서 별 문제 없을 듯? 술식이라던가 구별될 요소는 많아서
폼 나잖어
난 그다지;;
헌헌 파쿠리
헌헌에 그런 게 있었었나요? ...없었던 것 같은데???
헌헌에서 넨을 말하는거지. 마찬가지로 코믹스에선 흑백이라 오오라의 색이 안나오고 애니에서도 특별한 경우아니면 반투명한 흰색으로나오지만 곤이 장켄할때보면 주황색으로 모임. 그런거지무ㅏ
애니로서는 적과 아군을 쉽게 구분할 연출이 필요함
스타워즈에서 제다이와 시스의 라이트세이버 색이 다를 이유가 사실 크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른거랑 마찬가지
블리치도 사신들마다 영압 색깔 제각각이고 원피스도 애니에서 캐릭터들마다 오라 색깔 제각각이고 그냥 애니잖아 뭘 그렇게 생각해
이런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애니라도 계속 생각하고 그러면서 보고 그럴 수 있죠 지나가는 장면을 생각없이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 처럼 왜 그렇게 했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알아가는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정된 설정이 있다기보다는 그때 분위기에 따라 연출을 다르게 한거죠 반대로 주력의 색에 대해서 오피셜 나온거도 없어서 굳이 파란색 고정해야할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