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연기하는 캐릭터인 케이셉과 포이즌은 본인들과 다르게 현역이 아니라 미필이라는 설정인데
몸에 습관처럼 베어있는 현역의 모습을 가끔가다 보여줌. 예를 들어 AK47 MV 레코딩 현장에서
포이즌이 AK47 BB총을 들고 케이셉의 외할머니를 조준해서 쏘는 연기(...)를 하려고 했을 때는
제대로 군대에서 배우는 견착 사격 자세를 하고 있는데 막상 MV상에선 개머리판 끝에 눈을 대는 등
미필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AK47 가사에서도 이런 가사가 있는데 '총기 손질 깜빡했따 칵칵칵'
이런 가사도 군대를 안 다녀왔다면 왜 총기 손질 깜빡해서 저런 소리가 나는지 모를텐데 맨스티어는 암 ㅋㅋㅋ
마지막 화룡정점으로 위 영상의 육군 복무 신조까지
걍 잘아는 놈들이 미필인척하고 껄떡거리는 컨셉의 MV정도로 이해하면 댈듯
걍 잘아는 놈들이 미필인척하고 껄떡거리는 컨셉의 MV정도로 이해하면 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