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존재 "유토스"
남마법사 진각 때 첫등장한 이계의 신
플레이어 디멘션 워커를 먹으려고(물리) 했지만
니알리의 방해로 실패한다.
니알리와 같은 출신의 존재로
니알리처럼 현실세계에 간섭하기 위한 아바타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나올 때마다 말투가 달라진다.
1. 본체 버젼
~란다, ~하렴 등
어른스런, 특히나 아이를 어르는 이지적인 여인과 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본체의 모습으로 등장한 건 디멘션 워커 진각성 스토리인데
플레이어 디멩이를 유혹해서 자기 세계로 끌고가려는 설정에 맞춰보면
마치 오네쇼타 장르를 찍는 것 같다.
2. 보추 아바타
차원회랑의 주인인 마이어의 기억을 속이기 위해 취한 모습
남자다.
해당 아바타의 경우 다소 조심성 없고 어설픈 성격을 보인다.
이계의 괴물이 득실거리는 차원의 경계에서 지나가는 나그네 행세를 하지 않나(엄청 수상해보임)
자기가 그들과 같은 존재란 걸 숨길 생각은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한다.
(니알리도 이계의 괴물들을 친구라고 부름)
연기도 드럽게 못하고
본색을 드러낼 때의 더러운 말투는 상술한 행적 탓에 잼민이같음.
그리고 마지막
3. 요괴에게 빙의한 모습
현자 그 자체
대사 하나하나가 거룩하기 짝이 없음
참고로 중섭에서 나온 "악몽의 회랑"이란 이벤트 던전에선
아바타가 무려 3개가 더 나오는데
중국어는 할 줄 모르지만 들려오는 말에 따르면 해르고처럼 근엄한 말투라는 듯
디멘이도 먹고 모험가도 보니 같이 먹고싶어! 이건가 ㄷㄷ
디멘션때는 꼬시느라 그렇거같고 회랑웹툰에선 연기고 해르고같은얘들은 신이 강림한 느낌이라 그렇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