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20살에 사고치고 결혼해서
맘고쳐먹고 진짜 자린고비처럼 살아서
전세집 괜찮은걸로 얻은친구가 전세사기당함
문제는 그 전세집 구할때 진짜 끌어모으고 끌어모아서 구했는데
전세사기...
집주인이 빌라 50채정도 가지고있는데
그거 다 터졌다네
이 친구가 모임에서도 돈맨날 아껴쓰면서 눈치보고
남들 놀때 알바하고
회사끝나고 대리뛰고
그러던앤데
지금 다 놔버렸다
지금 일하는곳은 내가 지인회사 넣어준건데
나와서 아무것도 못한다네
일단 출근은하는데
뭐 시키면 다 실수해서 그냥 일 안시키고있다함
지인이 일단 지금은 안바빠서 괜찮은데
저러다가 큰일나는거 아닌지 + 저러면 회사에서도 못쓴다고 말하는중
내가 전달해야되는데
참 그렇네
빌라왕 같은 놈들 떵떵 거리며 살게 한 법이 제일 문제지
경제사범 너무 많아
내 주변에는 결혼하려했다가 전세사기당해서 결혼 취소된 분도 계셨어..
앞으로 계속 많이 나올꺼같고 심지어 최근에는 그런 ㅈ된 빌라나 부동산 긁어모으는 자산가도 있는거같더라
경제사범 너무 많아
내 주변에는 결혼하려했다가 전세사기당해서 결혼 취소된 분도 계셨어..
ㄷㄷ
빌라왕 같은 놈들 떵떵 거리며 살게 한 법이 제일 문제지
내 지인 중에도 한명 당해서 몇천만원 그대로 날렸다더라
앞으로 계속 많이 나올꺼같고 심지어 최근에는 그런 ㅈ된 빌라나 부동산 긁어모으는 자산가도 있는거같더라
전세사기 뭐 법으로 대응 못하나? 손 놓고 있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거냐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