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으로 고깃집에서 일하려고하는데 아버지가 극구반대함 힝... 나하루에4시간만 일하고있거든 학원비가필요해서
다니려는데 학원비6개월치만 모으고 그만둘생각인데 하지말래... 몸혹사시키면 죽은니엄마 처럼 병걸린다고 하지말라는데에휴...
8시간일해서 병걸렸으면 유게이들포함 사람들다암걸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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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머님 돌아가신 게 아버님께 큰 상처가 된 것 같은데 엔간하면 아버님 말씀 들어 줘라... 난 어렸을 때 엄마 아부지 말 안 듣고 내 고집대로 했던 게 지금 너무 후회됨...
그게 진짜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머님 돌아가신 게 아버님께 큰 상처가 된 것 같은데 엔간하면 아버님 말씀 들어 줘라... 난 어렸을 때 엄마 아부지 말 안 듣고 내 고집대로 했던 게 지금 너무 후회됨...
부모님 마음이 그렇지.. 아버지가 참 멋있으시다 잘해드리자
배타면서 최장 430일간 휴일없이 하루평균 16시간정도 기온 50도정도 되는 기관실에서 일하다온 나도 있다고 말해봐
흠....그러게... 4시간만 일하면 벌이가 영 시원찮아서 더 스트레스 쌓일텐데..
그래도 아들걱정하신다고 일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이해도 되고 감사하기도 하네
근데 교대근무 + 술은 가급적 하지마라. 지금 술을 안먹는 나도 죽을 맛이고 아버지도 그걸로 돌아가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