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차? 두달까진 아직 아닌듯
인데 이런저런 시도중이라 재미있기는 한데 의문이 생김
내리라는데로 나름 최대한 지키면서 해봄
물론 핸드드립이 오만가지가 다 있으니까 교과서적으로 지키냐하면 아니긴한데
말도 안되는것보단 대체적으로 알려진 방향으로 지키고 있음
실컷 글쓰다 너무 길어서 걍 다 접고
20g으로 한잔 내림
어제도착한 하리오 드립서버 기준 1잔 높이 나오더라
감으로 해도 대충 그 정도 평소에 내렸음(평소 담는 텀블러로 옮겨서 확인함)
근데 물은 쓰까쓰까해서 최종 용량 500ml 이상 맞춤
원두도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서 추천 사이트에서 3가지중 중간 가격으로 산건데 ....
왤케 한약?아니지 사약임
드리퍼도 하리오랑 칼리타랑 2가지 다 써봄
물온도는 90도 내외
한달동안 매일 1잔 이상 내리니까 물조절도 시간도 다양하게 시도중
근데 나처럼 내린거에 몇배나 되는 물타는건 못본거 같음
이게 맞나... 내가 뭔가 큰 실수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왤케 사약이지 ㅡㅜ
그.. 존나 비싸게 주고 산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다르긴하더라 물 100%만 더 타면됐음. 그래도 100퍼도 많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만족감도 오졌고;;
왤케 물을 많이 타게 되는걸까
강배전 문제인가? 중약배전 찾아가봐야하나?
인데 이런저런 시도중이라 재미있기는 한데 의문이 생김
내리라는데로 나름 최대한 지키면서 해봄
물론 핸드드립이 오만가지가 다 있으니까 교과서적으로 지키냐하면 아니긴한데
말도 안되는것보단 대체적으로 알려진 방향으로 지키고 있음
실컷 글쓰다 너무 길어서 걍 다 접고
20g으로 한잔 내림
어제도착한 하리오 드립서버 기준 1잔 높이 나오더라
감으로 해도 대충 그 정도 평소에 내렸음(평소 담는 텀블러로 옮겨서 확인함)
근데 물은 쓰까쓰까해서 최종 용량 500ml 이상 맞춤
원두도 인터넷 열심히 검색해서 추천 사이트에서 3가지중 중간 가격으로 산건데 ....
왤케 한약?아니지 사약임
드리퍼도 하리오랑 칼리타랑 2가지 다 써봄
물온도는 90도 내외
한달동안 매일 1잔 이상 내리니까 물조절도 시간도 다양하게 시도중
근데 나처럼 내린거에 몇배나 되는 물타는건 못본거 같음
이게 맞나... 내가 뭔가 큰 실수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왤케 사약이지 ㅡㅜ
그.. 존나 비싸게 주고 산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는 다르긴하더라 물 100%만 더 타면됐음. 그래도 100퍼도 많은거 같은데 ㅋㅋㅋㅋ
만족감도 오졌고;;
왤케 물을 많이 타게 되는걸까
강배전 문제인가? 중약배전 찾아가봐야하나?
황달한테 물어봐
황달 최면 커피도 못마셔봤고 황달 친구도 아니고 이런 디테일은 황달방송에서 물어보면 그냥 ㅁㅊㄴ이지 ㅋㅋㅋㅋ 이걸 분량을 어케 설명해 황달한테 설명하려면 더 딥하게 설명해야하는데 .... 황달 코오피 사무실에 쳐들어갈 수 있으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커피 게시판 자주 가는거같던데 거기 올려보는 건?
음.. 내 설명이 명확하게 전달 될까... 글리젠 속도 보면 유게처럼 오늘 툭 던지고 내일 툭던지고 하기엔 좀 부담 스러움 어느정도 나름 이계열에 통하는 느낌을 잡아야 확실히 조언을 받을거 같아 결국 내가 다 마시면서 찾아야 하는걸까...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긴 한데 나도 핸드드립하니까 추측을 해보자면 1. 물온도 너무 높아서 과다 추출로 써졌다. 2. 추출에 쓰는 물이 너무 많다. (내가 아는 기준은 1:10~1:15사이. 나는 과다 추출 싫어서 1:12정도인듯? 3. 커피 자체가 너무 탔다 (강배전의 문제가 아니라 걍 태웠다) 4. 노맛인 커피 품종이다 (품종 좀...) 5. 원두가 너무 곱게 갈려서 추출이 과하다.
25는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하고 14도 애매하고... 3도... 유명한데인데 글케 실패했을까 싶고 전문가가 나랑 같은 원두와 장비로 같이 내려서 비교 해봤으면 싶네 ㅋㅋㅋㅋ
아 그라인더는 엔트리급인 타임모어c2쓰고 있음
분쇄도나 그런거 하나도 모르니 어떻게 조언해줘야할 지 모르겠음 ㅠ
결국 내가 경우의 수와 다양한 구매로 부딛혀봐야겠네 느긋하게 찾아가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