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년 전에
밤에 리어카 끌고 가는 할머니가
동전을 쏟아서 근처에 여중생이 보고 동전을 주워줬는데
할머니가 길을 모른다고 같이 좀 가자고 해서 따라 가는데
봉고차에서 아저씨들이 내려서 납치해서 봉고차에 태우고 갔다는
그런 얘기인데 무섭다
나 어릴때 실제로 봉고차 납치에 대한 소문이 돌았었음
10년 20년 전에
밤에 리어카 끌고 가는 할머니가
동전을 쏟아서 근처에 여중생이 보고 동전을 주워줬는데
할머니가 길을 모른다고 같이 좀 가자고 해서 따라 가는데
봉고차에서 아저씨들이 내려서 납치해서 봉고차에 태우고 갔다는
그런 얘기인데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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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실제로 납치 글케 하던데
선의를 이용하려는 나쁜 새끼들이 많아서 조심해야함 항상
2,30년 전쯤에는 괴담이 아니라 진짜로 있었음
무섭다 실제로 실종 아동 찾기등 많이 봤던거 같음
10년 20년 전엔 그저 괴담이었을 수 있지만 8말9초엔 현실이었지...
지금은 cctv도 많고 그렇지만 그 시대는 그럴수 있겠다
봉고차 납치 괴담은 유형도 다양하지. 버스 안에서 할머니가 젊은 여자에게 시비를 걸어서 다투더니 내려서 끝장 보자고 하는데 할머니가 먼저 내렸는데 버스 기사가 젊은 여자가 못 내리도록 문을 닫아버림. 알고 보니 버스 뒤에 봉고차가 미행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옛날에 유명한 괴담이었지 패턴이 조금씩 바뀔뿐이지 거진 전국에 다있었을듯 동대문 동묘쪽은 새벽시장에 옷 도떼기 사가는 할머니가 차에 좀 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옷 넣으려고 문열면 안에서 낚아 채간단 괴담있었음
80년대엔 괴담이 아니라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