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도 와우처럼 클래식 버전 나오면
다들 일주일 하다가 지쳐서 떨어질 거다 하는데
지금도 월드들 서버 성업중이고
유희왕도 DM, GX찾는 애들은
패트랩도 없던 선턴킬의 시대 못버틸거야 하는데
마듀 고트 이벤트도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사람 많았고
온라인에서도 커스텀겜이 수요가 높은 서양에선
고트말고 에디슨 포맷도 새로 생기고 있는 중이고
마인크래프트도 구식버전 할것도 없다 하는데
역설적으로 컨텐츠가 적으니까 더 건축에 몰입하고
마땅한 골이 없으니 샌드박스로써 더 길게보고 즐긴다
이러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나는걸 보면
단순히 추억겜, 고전겜을 원한다를 넘어
현대겜의 페이스가 안맞는다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있고
그들에 대한 수요가 좋은 방향으로 충족되고 인정받는거 같음
던파도 60만렙 시절 동킹템사 하고 그럤던거 가끔씩 생각나긴 함
던파 모바일이 초기 감성나서 괜찮다 소리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