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리 낳으실 때 난임으로 고생하셨다가 절에 다니면서 멘탈 회복하셔서 불심이 은근히 좀 깊으심
물론 무조건 절 다녀라 하는 수준은 아니긴 한데 예전에 우리 인공수정으로 인큐베이터 키웠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내가 우리 낳게 해줘서 고맙다는 이유라면 부처님 대신에 부산대병원 선생님들 대신 찾아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엄마한테 핀잔 들음ㅋㅋㅋㅋ
[잡담] 부처님오신날이라고 부모님하고 절에 가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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