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숲의 책 결말 보면 도토레가 아란나라를 찾으려 한단건 알고 있을테고
그럼 왜 아란나라를 찾으려 하는가가 의문이 되겠군
1. 아란리켄과 도토레가 관련 있을 가능성
솔직히 매우 크다고 생각함
도토레도 어린시절이 있고 순수하고 총명하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그런 그가 켄리아의 살인기계를 분석하고 역설계 해야한다는 주장이나
다흐리 유적의 장치가 재생되는 현상에 대해 지맥의 흐름에 의한 현상이라 분석한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것에 대해 아란리켄과 이야기 하거나 그랬던게 아닐가 하는거
더 나아가 그에게 있어서 다흐리는 굉장히 큰의미를 지니고 있었던게 아닐까?
그렇기에 그와 연관점 있어보이는 아란리켄이 다흐리 유적에서 등장하고
사실상 피에로와 같이 공동설립한것이나 다름없는 우인단의 상징이 아란리켄의 모자에 나와있던게..
2. 적왕과의 연관점
성유물 스토리에서 적왕의 의식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으며
그는 기억을 잃은 자기 전 반려이자 친구의 기억을 그녀의 권속인 아란나라를 통해
되돌려 원래의 그녀로 돌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믿을만한 용병들을 이용해서 시도중이라 하는데
그 용병이 우인단=도토레라면..?
이 떡밥이 어떻게 흘러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