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27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시한부 1년의 내가, 시한부 반년의 너와 만났던 이야기"
는 일본의 소설가 모리타 아오의 시한부 로맨스 첫 시리즈로
국내에는 "봄이 사라진 세계" 라는 이름으로 정발되기도 함.
내용은 제목 그대로 시한부 1년을 선고받은 남주가
시한부 반년을 선고받은 여주를 만나 겪는 로맨스물,
그런데 사실 이 작가는 시한부 로맨스 전문 작가로
"시한부 99일의 내가 죽음이 보이는 너를 만난 이야기"
"시한부 88일의 내가 같은 날 죽는 너와 만난 이야기"
"시한부 0일의 내가 죽음과 마주한 너를 만난 이야기"
라는 시리즈물이 있었음,
이 내용이 일본에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다음 작품은 시한부 -1.0 이냐" 는 트윗에
작가 본인이 흥미로운듯 반응함
시한부에서 돌아온 사나이!
하루 정도 더 살수도 있지
1년이라고 해도 1년딱 죽는게 아니라고 관리만 잘하면 몇배도 살수있는데 취지는 좋은데 카운트다운 세는건 좀 어이읍음
시한부 0일은 뭐야
솔직히 시한부 중병 걸린 여주와 커뮤장애 찐따 남자애와의 로맨스물 진짜 미치도록 많음. 누가 먼저 시작한건지 모르겠는데 췌장부터 해서 너는 달밤에 빛나고,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수 없는 사랑을 했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등등 이제 지겹다고 좀
-1.0 이면 이제 기적적으로 병이 나아서 평생을 같이 하는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