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5만원 10만원 안 받아도 1도 상관 없음.
근데 연락을 해도 뭔가 어색하고 연락을 안하면 또 이상한 경우가 있음.
분명 예전에 나름 친했지만 최근 몇년간 연락 거의 없음 등.
근데 예전에 알던 사이인데 그때 분명 온다고 했거든
그러면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됨.
근데 먼저 결혼했던 사람이 말하기를 연락할까 말까 고민되면 그냥 연락하라고 하더라.
와주면 간만에 다시 만나니까 좋은 거고 안오면 뭐 그냥 상관 없는 거니까.
그래서 나도 애매한 사람까지 왠만하면 연락했는데
연락한 사람들은 거의 다 와주더라.
설마 올까 했던 사람도 와서 감동했었음. ㅋㅋ
작년 5월 기준 축의금
* 친한 친구 - 20~30 혹은 그 이상
평범한 지인 - 10만원
미참석 - 5만원
참석 후 5만원 낸 사람도 소수 있지만 상관 없음.
참석했는데 5만원은 학생 대학생 군인 등 여러모로 있을 수 있어서 ㅇㅅㅇ
그냥 눈감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음. ㅎㅎ 뭐 다 서로 알거 다 알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