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해도 괜찮다는 기준이 KC 인증이라는데 그 KC 인증받은 물건이 사람잡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가도 문제고, CE 인증같이 국제적으로 통하는 인증도 아님.
그런데 지금까지 나온 대로만 보면 CE 인증받은 물건은 해외직구해도 괜찮다는 소리가 없음. 완벽한 갈라파고스 규제임.
난 이 건으로 물가가 대폭등하든, 시위가 터지든, WTO 제재를 처먹든 FTA 맺은 국가들한테서 무역보복이 들어오든 뭔 나쁜 일이 생겨도 그러려니 할 것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제정신으로는 이딴 짓을 못해. 해외직구로 국내기업이 어렵다니까 해외직구를 틀어막으면 되겠지? 하고 일 저지를 수 있는 초 근시안적인 새끼나 이런 미친 짓거리를 저지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