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드는 조건이 따로 부여되어 있어서 적어도 2~3회차까진 안 될 것 같고(스킬카드 획득 횟수랑 친밀도 부족)
서폿 카드 육성이건 뭐건 아무것도 없는 1회차 육성에선 3위 턱걸이해서 클리어했는데 분위기는 배드엔딩 느낌.
2회차에 어찌저찌 중간이랑 최종 시험 1위 해서 엔딩 나왔는데 1회차 때보단 그래도 꿈과 희망은 있어보이는 엔딩이네.
이게 노멀 엔딩이라고 보면 되겠지?
근데 솔직히 얘는 첫인상만 보면 내 취향이랑 거리가 있고 그저 생일 같다는 이유만으로 픽업해서 데려왔는데...
왕자님 캐릭터는 갭모에 터트릴 설정에 불과한 것이었군.
어지간해선 1인칭을 바꾸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다.
플레이 해보고 단숨에 호감도 많이 쌓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