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해외에서 일하다가 자꾸 한국 돌아오래서 4월에 돌아옴
부모님이 친척 공장에서 일하면 된다 그랬는데 > 안됨 친척도 거부
근데 당연 저럴줄 알고 귀국 안하다가 내 친구가 일자리 소개해줘서
7월부터 일하기로 함
근데 4월 23일에 돌아와서 7월까지 백순데
허구한날 언제까지 놀거냐고 갈구네 ㅋㅋ
남의집 아들딸은 다 일하는데 30먹고 뭐하냐고 ㅋㅋㅋ
그래서 7월까지 알바라도 하려니까 알바는 또 반대함
근데 7월에 친구 아버지네 회사 가기로했는데 이건 어떻게 하냐니까
그거 관두고 오늘부터 당장 일할 수 있는 회사를 가야된다 ㅇㅈㄹ
1달내내 이소리만 하는데 미치겠음 내가 이상한건가
다시 독립해야지 미치겠음...
그럴꺼면 왜 해외에서 돌아오라고 그러셨대
어찌보면 엄마맘도 이해가고 유게이 맘도 이해가 감. 화이팅.
나는 무슨 심리인질 전혀 모르겠음... 지금부터 구인구직 다시해도 무조건 7월 넘어서부터나 일할거고, 노는 시간에 아르바이트라도 하는수밖에 없는데 이건 또 아니라 그러고...
빨리 독립해서 나가라
다시 독립해야지 미치겠음...
30먹고 그소리들으면서 같이사는건 너의 잘못도 있을듯 어서 나가살아라 둘다 죽는다
가족이랑싸우는거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진짜 힘듬
나가살라고 이럴거면 왜들어왔냐고 화내는데... 반년넘게 안간단거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내 주변에 거짓말까지 지어서 악담퍼붓고 그거 해명하게 만들어놓고 뭔소리냐니까 그런건 다 장난이지 진심으로 받으면 어떻게 하냐 이런다... 다시 나가산다니까 그건 또 안된다고 역정내고 진짜 무슨 심린지 모르겠다
나가 그리고 전화로 욕할때마다 바로 전화끊어 그럼 알아서 욕안하고 전화함
그냥 진짜 다음에 나가면 연 끊고 살아야지... 나보다 동생이 걱정이긴 함 같이살다 정신병 씨게온거 같은데 그래서 나랑밖에 대화도 안하고 사실 온 목적중에 동생 도와주려는것도 있었는데 나한테 이러니 내 앞길 간수도 못하게 생겨 힘드네
그거암? 정신병자는 지가 정신병인거 몰라서 주변에 피해만주다가 ㅂㅅ병자 더 만듬 내 가족중에도 있어서 내가 공황장애로 정신병걸렸었는데 그냥 내 할거하고 절대 원하는거 안해주니까 안통하는거 알고 요즘엔 잘 안 징징됨 니 동생도 어디 기숙이나 해외로 나가는거 알려줘 정신병걸리는거보다 일본에서 코딩노예로 21만엔씩 버는게 훨씬 행복함
그럴꺼면 왜 해외에서 돌아오라고 그러셨대
그런적이 없대 근데 6개월 넘게 그런데다 가구부순 사진이나 욕한 카톡, 내 친구들 연락처 몰래 베껴논거(고딩때)에 내 험담 돌린거 등등 보여주면 보통 다른 부모들도 이정도는 하고 이걸 진심으로 받는 게 멍청한거라고 자기들은 오라고 한 적 없대.. 그래서 이거 남들 보여주면 뭐라그러는줄 알긴하냐고 물어보면 쪽팔리게 남의 가정사 왜 남들한테 보여주냐고 그러고... 돌겠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이게 맞는거같음... 진짜 돌겠다 ㅋㅋㅋ 차라리 일본에서 다니던데는 대기업이기라도 해서 그쪽이나 이야기하지 뭔 반일유튜브 이런거보고 친구들한테 안좋은 소리듣고 한국 중소가 낫다 뭐 이러더만 결국에 친척회사 소개해준단것도 못해놓고 내가 알아서 어디 동앗줄 잡아 취업하려니 앞길 못막아서 안달이고...
용돈좀 쥐어드려~
줬던거 까먹더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