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사람 아무도 없는 외진 곳에서
연쇄살인범을 알아봄
근데 대책 없이 다가가서
너 연쇄 살인범 xxx지? 하고 붙잡았다가 칼 맞음
주인공이 말만 안 걸었어도 살인범은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음
주인공이
사람 아무도 없는 외진 곳에서
연쇄살인범을 알아봄
근데 대책 없이 다가가서
너 연쇄 살인범 xxx지? 하고 붙잡았다가 칼 맞음
주인공이 말만 안 걸었어도 살인범은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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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양키식 전개.. 암걸려서 바로 하차~
와 시발 양키식 전개.. 암걸려서 바로 하차~
양키식 전개는 대체...
드라마 보면 이 새끼들은 전부 머저리들인가? 혹은 녹음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인가? 싶은 순간들이 많지...
상식적으로 행동해줬으면 좋겠다
난 등장하면 드라마나 영화 아무리 재미있어도 바로 끄고 그만 보는 연출이 하나 있는데, 등장인물이 적하고 싸우다가 한대 때려서 바닥에 쓰러트리더니 바로 적을 향해 등을 돌리고 다른 짓 하는거 (여주인공한테 달려가서 괜찮아!?? 이ㅈㄹ 한다든지 방에 있는 다른 물건 보고 있다든지). 완전히 제압해서 손발을 묶거나 동료를 불러서 감시하게 한다거나도 아니고. 그냥 한대 치고 나가 떨어졌다고 더이상 관심을 안둠. 심지어 어떨때는 맞은 놈이 아직 손에 칼같은 무기까지 쥐고 있는 상태. 심지어 기절한것도 아니고 그냥 으… 으… 이러면서 신음정도 하고 있는 상태. 나같으면 뒷통수가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못 견딜거 같은데 그걸 놔두고 딴짓을 함. 그리고 당연하지만 한대 맞은 적은 곧 회복하로 일어나서 등장인물을 뒤에서 습격해옴. 난 이러는 거 나오면 절대 더이상 안보고 그자리에서 끔. 같은 감독 작품도 다시는 안봄.
아 거기서 붙잡으면 전개가 안 된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