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ㅏ...흡연 빼고 다 해당인데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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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오는 모든 증상들은 전부 비특이적(췌장암 말고도 다른 원인이 가능)이다 그냥 건강검진때 ct가챠 돌리는게 더 낫다, 아직까지는
황달 어서오고~
살이 빠짐에서 바로 스크롤 내렸다
심각한 병 조기증상 찾아볼 때 특) "살이 빠짐" 나와서 조금 안심함
아버지가 3기에 발견되서 한국선 수술불가라 일본가서 중입자수술받고 지금 회복중 .. 지금 2년차인데 건강회복중이긴함 ..돈이엄청나게드니 삼사십대 유게이들은 저축해두자
수술 가능한 1,2기도 5년 생존율 30%임. 3기 넘어가면 1년 생존율이 20%고
남자고 o형이고 술담배 안 하니까 나는 비교적 안전하겠군... 하지만 당뇨가 있지... 췌장 이노오오옴....
※저기 나오는 모든 증상들은 전부 비특이적(췌장암 말고도 다른 원인이 가능)이다 그냥 건강검진때 ct가챠 돌리는게 더 낫다, 아직까지는
황달 어서오고~
???
사실 황달이 되게 심각한 병증의 징후인데 사람 별명이라기엔 좀 심하긴 함…
하필 스마일마크가 노란 바람에...
헉. 그럼 황달 말기인 루리웹은 이미...
살이 빠짐에서 바로 스크롤 내렸다
루리웹-9209234012
심각한 병 조기증상 찾아볼 때 특) "살이 빠짐" 나와서 조금 안심함
암이 당분을 대신 소비해서 빠진다는건가보네
살이 다이어트도 안했는더 빠짐 달려가야함 그랬게 2형당뇨 검진 했다 ㅠㅠ 2달간 10킬로 넘게 빠지더라 신장과부하로 그랬데
나도 거기서 안심함.
체중의 수호자 저팔계님께서 루붕이들을 각종 암과 소개팅으로 부터 철두철미하게 수호해주시는?
나두..
아니... 요즘 살 엄청 빠져서 좋아하고있는데 이글보니깐 찜찝해졌어
살이 빠진다고...? 일단 난 안전하겠네ㅎㅠ
그 췌장암만 아니었어도 유상철 감독님이...
과음말고는 다해당되네;
남자고 o형이고 술담배 안 하니까 나는 비교적 안전하겠군... 하지만 당뇨가 있지... 췌장 이노오오옴....
너두?
일상 상황에서 이게 췌장암 증상일 거란 생각은 못할 거 같음 안그래도 진단 힘든 병인데
살이 안빠지는걸 보면....
수술 가능한 1,2기도 5년 생존율 30%임. 3기 넘어가면 1년 생존율이 20%고
우리 어머니 황달이 갑자기 와서 검사 받아보시라고 하고 바로 3개월선고 받으셨는데 1년6개월 버티셨음. 사실 좀 더 지내실 수 있었을거 같은데... 지나간 일이니 말해 뭐하겠어.
기름이랑 과음....
췌장암 진짜 위험하다... 우리 외가쪽 삼촌이랑 이모, 친가 쪽 할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심....
ㄷㄷ
거래처 사장님 췌장암인데 진짜 살 엄청나게 빠지더라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아들 둘한테 사업 물려주고 요양중인데 며칠전에 거의 1년만에 놀러 왔는데 죽는줄 알았다고 함 역시 건강이 제일임......
아버지가 3기에 발견되서 한국선 수술불가라 일본가서 중입자수술받고 지금 회복중 .. 지금 2년차인데 건강회복중이긴함 ..돈이엄청나게드니 삼사십대 유게이들은 저축해두자
중입자 치료기는 우리나라도 있던데 숫자가 적은가보네
아직 비용이 비쌈
갓 도입되서 전립선암같은 쉬운것만되고 췌장암은 아직 못함 우리도 거기 엄청 비비다가 기약없어서 일본간거야
비용은 일본가서 받는게 훠얼씬 비쌈 ..한국에서 대기순번도 어마어마하게 길고 실력도없어서 1기 정도 쪼만한거만 겨우 할까말까라서 돈땡겨서 일본간거 ..일본엔 3기나 4기도 중입자치료 가능함
일본가면 의료보험도 안되고 브로커수수료나 체제비도 드는데 국내보다 싸겠냐 ..
https://www.healthtapa.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7 중입자치료만 따지면 우리나라가 더 비쌈 지금은 건강보험 적용 안되는데
혈액형? 저게 뭔가 연관이 있음?
내 친구네 아버지가 지방대학병원에서 반년 산다고 해서 친구가 ㅈㄲ하면서 서울있는병원가서 3-4년 버티시다 가셨음 진짜 췌장암 걸리면 시한부라서 조심해야함
저 처음 느껴보는 독특한 통증이라는 게 대체 뭘까... 뻐근함? 쑤심? 찌르는 듯한? 너무 궁금하네
아마 '여기가 왜 아프지?? 여기가 아팠던 적이 있나?' 뭐 그런 말이겠지. 통증의 종류는 사람마다 조금씩, 진행상태마다 조금씩 다를거고.
치킨 튀김 한빡쓰당 수영장 백빠퀴 뛰면 췌장암이 예방되려나?
식단 운동 보다 유전이 압도적 가족력 있으면 조심하고 나이 먹은 뒤엔 매년 검진해야함.
유전도 있고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익사함
암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기름진식사, 육류, 흡연, 과음 이것들보다 100배는 더 영향 끼치는게 유전임. 다들 가족력 잘 살펴봐.
초기 발견이 어렵다는 췌장암 의심 증상.jpg // 저거로만의심하기도 어렵나 ㄷㄷ
와드
매번 '혹시...?'하고 내려보다가 살 빠진다는데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나
우리 아버지도 갑자기 살이 주르륵 빠져서 심각성을 느낌. 처음엔 이제 나이 먹어서 빠지는가보다 하고, 그동안 안 없어지던 뱃살이 빠져서 좋아하셨지...
너무광범위에 언급하는게..
아버지도 2기때 수술 받으심. 다행인건 증상이 빨리 발연되어서.. 지금 3년차신데 검진 잘받고 계시고 많이 회복하셨다. 제일 필요한게 가족이드라.. 난 3형제인데 큰 힘이 된다.
샌적으로 제일 무셔운 암… 그래샤ㅜ갼강검진때 복부CT꼭 찍음.
부모님들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해드려라, 6-70이면 MRI, CT포함 위,대장내시경, 뇌까지 해드릴수있음.. 3년째 생일에 해드리고 있는데, 매년 부모님 건강안좋아진게 보인다., . 효도하자
ㄷㄷㄷㄷㄷ
큰 고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진짜 살 빠진거랑 황달은 티가 나더라 농사 짓는다고 힘들어서 그런거다 라면서 병원을 안가시다가 아파서 갔는데 말기라 손도 못대고 돌아가심...
혈액형에 따른 유병률 차이는 좀 충격인데.
실제로 코로나도 O형이 적게 걸리고 A형이 많이 걸린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짤막상식: 우측 갈비뼈 아래 경계쯤에서통증이오면 당남염이 의심되니 병원으로 신속히 가세요...그래야 몇일만에 퇴원됩니다.
아는 사람 건강검진때 췌장암 발견했는데 말기라... 항암치료 시작했는데 1년도 못 버티고 가더라 40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