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액션게임으로 분류를 하면 안되고
정신병 시뮬레이터에 전투가 끼얹어져 있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액션어드벤처게임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플레이어가 "졸아버리는" 건데
이거는 졸음을 거의 asmr 수준으로 유발한다 중저음 내래이션이 자주나올때 즈음엔 눈이감겨서 이게 뭔가 싶었다
이 정도로 최적화를 뽑을수있고 이정도로 멋진 그래픽을 쓸수있는데다가
솔직히 액션도 잘 다듬으면 대단한게 나올것 같은데
제작사가 홍대병 말기 새끼들인가 싶었었다..
1편도 그래서 ㅋㅋ 난 이게 속편 나올거라 생각도 못했었다 ㅋㅋ
1편보다 더 심한부분은 더 심하더라....
난 1편 재밌게 했는데 1보다 노잼임?
이게 아 뭐랄까.. 1편 2편 둘다 그냥 장편 3d애니메이션 보는 감각으로 하면 괜찮음 노잼인데 끝까지 깨긴하는 기묘한 게임임 유잼인데 끝까지는 안깨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 반데임 기괴함
그럼 2도 할만하겠네 어차피 1도 게임성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본다는 느낌으로 한거라..
그런감각이면 추천함 문제는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더 졸리게되는거랑 애니메이션이 너무 뛰어나서 내가 플레이하는 구간이랑 컷신이 헷갈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