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게 장사를 방해한 것도 아니고
반년만에 망할거라는 것도 실제로 망할만한 가게라서 말해준거고
그걸 다른데 떠들고 다녀서 이미지에 타격을 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 라멘에 문제가 있다는 힌트라도 주고가긴 했고
빡종원은 거물 컨설턴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언을 요구할거면
비용지불하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임
애초에 친분을 이유로 공짜로 일해달라고 하는건 민폐일뿐이니까
저 코큰놈은 저거 가지고 빡종원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기한테 원한이라도 있냐고 화냈는데
실제로 빡종원이 저 코큰놈한테 열받는 일이 있었던거랑 별개로
빡종원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했음
솔직히 저걸로 빡종원한테 원한갖는건 엉뚱한 화풀이라고 생각함
맞음 그래서 나중에 지가먼저 굽혀서 그때 찌질하게굴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잖어 ㅋㅋㅋ
근데 충분히 인간관계에서 맘상할만한 건이라고 생각함 혼자만의 생각일진 몰라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존심까지 굽히면서 살려달라고 말한 거를 거절한거니까 당사자 입장에선 화날만함 그래도 본문에서 말한것처럼 세리자와가 딱히 망하게 한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서로 잘 풀었음
실제로 빡종원이 저 코큰놈한테 열받는 일이 있었던거랑 별개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에 없던건 아니잖아 ㅋㅋㅋ
근데 컨설턴트로는 성공한 애라
어릴때기도 하고 망한다는 공포가 앞서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었겠지.
그 경험을 살릴 능력은 있던거겠지
끈기를 너무 빼놔서 국물이랑 면 따로노는거
맞음 그래서 나중에 지가먼저 굽혀서 그때 찌질하게굴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잖어 ㅋㅋㅋ
걍 찌질했던거임 뭐
어릴때기도 하고 망한다는 공포가 앞서서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었겠지.
근데 충분히 인간관계에서 맘상할만한 건이라고 생각함 혼자만의 생각일진 몰라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존심까지 굽히면서 살려달라고 말한 거를 거절한거니까 당사자 입장에선 화날만함 그래도 본문에서 말한것처럼 세리자와가 딱히 망하게 한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서로 잘 풀었음
실제로 빡종원이 저 코큰놈한테 열받는 일이 있었던거랑 별개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에 없던건 아니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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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박스
근데 컨설턴트로는 성공한 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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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박스
그 경험을 살릴 능력은 있던거겠지
빠다박스
그저 그런선수가 은퇴하고 코치로는 잘하는 사례가 많으니까
공짜로 해죠 빛나리에몽!!!
글고보니 저거 라면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거지?
체임용폼내놔
끈기를 너무 빼놔서 국물이랑 면 따로노는거
돈 달라는건 당연한 일이긴하지. 프로인데 공짜로 일해달라는건 아니니까.
결국 저 라멘은 뭐가 문제였엇지?
각 파츠들 퀄은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조화가 안되고 따로 놀았던가 그럼
면 끈기가 너무 없어서 국물하고 면이 어우러지질 못했음
그거 완전 1부주인공 라면 결점
그리고 자기 가게를 열었으면 동업자가 아니라 경쟁자지.
그치만 빡종원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들을 가득 모아 놓으니 아무래도 좋아졌다 피해자가 너무 많았기에..
백만엔 융통도 못할거면서 자영업을;;;
빡종원 특 : 원한이 있었다면 오지게 치졸한 방식을 써서라도 갚는 빡종원
사람 마음이란게 그런 식으로 떻어지면 전쟁이 없었겠지
원물제철 문제일수도
세리자와가 제일 싫어하는게 저렇게 어설픈 마인드로 라면업계에 뛰어들어서 자기가 동업자라고 꺼드럭대는거임 동업자? 그럼 라이벌인데 라이벌한테 무급으로 도와달라고? 라면 업계가 장난으로 보이나?
저때 문제가 육수를 너무 깔끔하게 끓였나였나? 한국으로 치면 국물이 맑은 계열의 국밥에 국수 면을 말아줌. 라멘은 육수의 텍스쳐가 거칠어야 면에 맛이 잘배이는데, 저건 너무 육수가 깔끔해서 문제였지.
이거 몇화임?
3부 60화
그래도 빡종원은 손을 내밀어주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