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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어려운 집에서 스물넷에 결혼하려면 대체 얼마나 개쩌는 스토리가 있었던거냐 그쪽이 더 궁금하네
세이노의 가르침이었나, 가난을 어떻게든 이겨낸 경험은 나중에 엄청 큰 자산이 된다곤 하던데.
막줄이 화룡정점이네. 가난했지만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은 다행이도 나보다 때깔이 좋아보였다.
가난으로 가두기엔 너무나도 거대한 청년이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었나, 가난을 어떻게든 이겨낸 경험은 나중에 엄청 큰 자산이 된다곤 하던데.
훈훈
그정도로 어려운 집에서 스물넷에 결혼하려면 대체 얼마나 개쩌는 스토리가 있었던거냐 그쪽이 더 궁금하네
"사랑"
속도위반
내 초딩때 친구는 달동네에 살았는데(화장실도 푸세식 변소였음), 순수한것인지, 당당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날 자기집에 자연스럽게 초대함. 보통 그런 애들은 자기집을 공개하기 싫어하는데 말야.
막줄이 화룡정점이네. 가난했지만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던 학생은 다행이도 나보다 때깔이 좋아보였다.
가난으로 가두기엔 너무나도 거대한 청년이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난 가난에 둔감한 편임. 어릴적에 IMF로 성남서 안산으로 왔는데, 부엌딸린 단칸방에서 네식구가 모여 잤는데 화장실은 공중 변소라 불평해서 부엌 한켠에 쌀통마련해서 소변본기억이나네 가난이 좋은기억으로 가득찰 순 없지만 가끔씩 생각해보면 추억거리로도 생각나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