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시킨 버전이다.
영조실록에는 다음과같이 당파를 불문하고 제발 세자좀
그만 갈구라는 신하들의 상소가 계속 등장한다...
임금이 양지당(養志堂)에 나아가니, 도승지 남태회(南泰會)가 울면서 말하기를,
"전하께서 동궁(東宮)에게 항상 엄격한 위엄을 가지고 주로 대하셨기 때문에, 저하(邸下)가 지나치게 스스로 두려워하고 조심합니다. 어젯밤의 일을 가지고 말씀드리더라도, 저하께서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조심하다가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경의 말이 지나치다. 이 말은 박홍준(朴弘儁)과 가깝다."
하였다. 남태회가 울면서 말하기를,
"신이 춘방의 말을 들으니, ‘동궁께서 전하가 진전(眞殿)으로 오신다는 것을 알고서 밤이 새도록 잠을 자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동궁의 예후(睿候)가 미령(未寧)한 가운데 이와 같이 초조하고 심려한다면, 어찌 민망하고 절박하지 아니하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동궁(東宮)이 어찌 이를 알았다는 것인가?"
하였다. 남태회가 말하기를,
"동궁이 청대(請對)하였기 때문에 이를 알았던 것입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춘방의 청대(請對)는 지나치다." 하였다.
사도세자는.영조가 온다는 소식만 들어도 몸을 덜덜떨면서 잠을 못잤디고한다..
세자가 죽인 중관, 내인, 노속이 거의 100여 명에 이르고 낙형 등이 참혹했다
世子戕殺中官內人奴屬將至百餘而 烙刑等慘忍之狀不可勝言
<대천록>
피가철철 흐르는 나인을.옆에세워두거나 머리를 잘라서 들고다니는등 정말로 사도세자는 참혹한 살인을 일삼았다고 ㅁ...
아동학대를 당한 사람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지 -_-;;; 사도도 같은격
사도세자 행실보면 죽일만은 했음 원인이 영조고 그렇게 죽어서 동정 받는거지
어떻게 보면 정신병자가 정신병자를 만들어낸거지 뭐.
아동학대를 당한 사람이 범죄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지 -_-;;; 사도도 같은격
사도세자가 옷 입는데 사람을 많이 죽여서 후궁이 어쩔 수 없이 대신 옷 시중을 들어주다가 맞아 죽었고 갓난 아들은 우물에다 던져 죽이려다가 미수에 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