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일페, 서코, 블루아카 온리전, 이번 플레이엑스포까지 다 다녀왔는데
이번 플엑이 진짜 역대급으로 코스어 제일 많았네요
진짜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 놓쳐서, 기회가 안되서 등등 아쉬운게 한가득이긴 했는데
체력만 받쳐줬으면 진짜 오늘도 가고 싶었을 정도입니다.
코스프레 사진만 쭉 올려봅니다
(일반 코스프레 먼저 올리고 전문부스 사진은 그 다음에 올렸습니다)
헬다이버
흥망이
현장에선 하이츠 자켓까지만 눈치 챘었는데
사진 보다 보니 이것저것 다 디맥 옷이었음ㅋㅋ
호시노
2B가 잔뜩!
노아
드아루
드요코와 다른 드아루
래빗홀 미쿠
밴디부 요시미 카즈사
시바세키 사장님!
그리고 알바 세리카
산나비 금준장님과 마리
와 진짜 산나비 주역 두명 같이 코스프레 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철도가키 히카리
체유카
와... 퍼리 단체샷 처음 찍어봐요!!!
전설로만 들었는데 실존하는거였구나
여기서부터 전문 부스 사진입니다.
프로분들이라 그런지 저같은 막손이 찍어도 다 이뻐요
ACROWN
여기서부터 RZCOS
다음 행사 뭐 있는지 모르겠는데
5월달은 진짜 행사가 풍성해서 주말마다 재밌었네요
(그리고 그 때 마다 허리가 갈렸지)
재밌었습니다!
퍼슈트 실제로보니 깨쩔더라 ㅋㅋㅋ
한두개만 봐도 개쩌는데 우리나라에 퍼슈트 착용자들이 저렇게 많은지도 처음 알았음 ㅋㅋㅋ 더 충격이었던건 가끔 보이는 퍼슈트용 아이스크림이 사실 선풍기였다는거
여름에 퍼리슈트 개덥겠다
그나마 해 안뜨고 날 선선해서 한여름보단 나을법 하긴 했을텐데 그래도 더울거 같았음
지방게이 출근이라 못가는데 사진 고마워
ㄹㅇ 이번행사 코스도 박터지긴 하더라 프로들도 참여 많아서. 진짜 오늘도갈껄 후회중임
지금도 늦지 않았..나?! 근데 진짜 고퀄코스 제일 많았음
서울살면 늦진 않았는데 하필 지방이라서.. 지금 가려면 3시간은 잡아야해서 의미가 없음..
그냥 어제 내려오질 말껄 ㅠㅠ 진짜 후회중
내 친구도 퍼슈트 코스어로 참가했는데 진짜 더워죽는다더라 그래도 좋대ㅋㅋㅋㅋㅋ
다들 좋아서 입고 다니는 거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