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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저렇게 하지 수사 똑바로 하는 참경찰이잖아ㅋㅋ
아 우생학! 골상학! 좋은 인권탄압수단이지.
말은 저렇게해도 참경찰이었는데 사실 본인도 만만찮게 수상하게 생기긴함.
일단 흑인을 찍으면 맞을 것이다는 인과가 뒤집힌 결과가 나와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증거수집하고 촉도 다온 상태에서 일일히 설명하기 귀찮으니 관상으로 퉁치는거 아닌가 싶더라
절대 연탄 강매하는것 아님
말만 저렇게 하지 수사 똑바로 하는 참경찰이잖아ㅋㅋ
Oasis_
증거수집하고 촉도 다온 상태에서 일일히 설명하기 귀찮으니 관상으로 퉁치는거 아닌가 싶더라
불법적인 증거 수집도 안하고, 사적제재도 안하고, 합리적인 의심과 신념을 갖췄는데 주인공이 싸패라서....저거 때문에 주제의식과 결말이 걍 똥임
실제로 미국에서 범죄자들의 얼굴형을 수집해서 써먹어보려는 시도가 없던건 아니더라..
꼬수따리까
일단 흑인을 찍으면 맞을 것이다는 인과가 뒤집힌 결과가 나와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꼬수따리까
아 우생학! 골상학! 좋은 인권탄압수단이지.
맞다맞다 그래서 훅 사라졌지
ㅋㅋㅋㅋ매년 뉴스 나오는거 보면 흑인이라고 일단 범죄자 취급하고 보는게 나아지질 않는거 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Ventus01
수천년 데이터도 밈으로나 들먹이는거지 실제로 관상학 서적 입각해서 남 관상 운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만. 수천년은커녕 매우 편향된 자기 인생 수십년간의 데이터만 사용할 뿐임
이거 이방이 ㅈㄴ 너무하던데 ㅋㅋㅋㅋ
관상만 딱봐도 기본 주색질에 백성들 털어서 관아 꽉꽉 채워 지 배 불리며 있을 전투능력 제로의 무능한 똥별형 벼슬아치일듯 ㅋㅋㅋㅋㅋ
(암흑어사는 혼란에 빠졌다!)
실제로는 청렴결백 전트릉력 개쩌는 관리였다시
데이터 자체는 중요하지
OwlPen
연식이 있으면 주름때메 그 이번 직구 차장만 봐도 평소에 계속 눈을 그리뜨니..
OwlPen
옛날에는 어느정도 맞을 수 있음 가령 형광등이 없던 시절에 책을 자주 보면 눈이 나빠지고 그래서 뭘 볼 때 눈살을 찌푸리고 보는게 많으니, 눈이 세모지고 미간에 주름이 어쩌고 하면 식견이 넓고... 이런식으로 대충 때려맞출 통계학으로 적용이 가능... 근데 현대에는 잘 안 맞는 것들이 대부분....
그치 사실상 이렇게 생긴 놈들이 보통은 성격이 이렇더라구요 하는 내용이지
말은 저렇게해도 참경찰이었는데 사실 본인도 만만찮게 수상하게 생기긴함.
관상충 특 지 관상은 볼 줄 모름 ㅋㅋㅋㅋㅋ
문제는 관상 과학적으로 가려면 위에말했다시피 수천건, 수만건의 데이터통계학상으로 처리할 능력이되야함 일반인은 그런능력이 없으므로 관상못봄
정작 본인 부터가 통계를 벗어났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 범죄자인 줄 알았네
그렇게 학문이라면 근거 자료를 가져오라고. 통계 조사자료가 있을거 아니냐고 분실했으면 그 순간부터 학문 이름표 떼는거라고
절대 연탄 강매하는것 아님
정작 데이터는 머릿속에만 있음
수천년 빅데이터 특 : 안 씀. 관상 운운하는 사람이 레퍼런스 비슷한거 가져오는거 단 한번도 못봤음. 그냥 관상학 핑계로 자기 직감 우기는거임
~하니까 ~할 것이다가 그럴듯 싶어서 통계치를 내서 과학이라 주장하는 순간 통계학과에서 머리 깨부수러 온다... 문신이 있으니 > 범죄자일 확률이 높다 > 통계학 아님? 이러면 쌍욕 쳐먹는다..
관상은 과학이란 말의 훌룡한 반례
통계란게 100퍼가 없는 학문이긴 한데...
간부은고등어
그건 관상이 아니라 얼굴의 행동거지잖아...!
얼굴 한복판에 뭔가가 몰려서 피스트를 부르는 얼굴인 그 문제의 차관 직구좌처럼 어느정도 나이먹은 장년층 이상의 얼굴에서 그동안 살아온 인생이나 환경, 굳어져버린 성격이나 속내같은게 일부 얼굴로 드러나는거 때문에 관상드립이 나온거려니 생각함
말만 저렇게하지 본인은 합리적인 추론에 근거해 주인공 의심함ㅋㅋㅋ
관상보다는 선택과 행동에 집중해야지 살면서 혹시 이런류의 사람들 못봤나??? 분명 개ㅈ같은 쓰레기 새키인데 이야 인생의 선택을 기가막히게 잘해 , 눈치도 잘봐 , 낄끼빠빠도 잘해서 큰 문제에 휩쓸려서 ㅈ대지는 않는단말이지
첨에 아동실종으로 인해 가족을 찾아달란 아줌마 얼굴보였을땐 어디서든 보이는 평범한아줌마가 해당아동 살인자였단걸 알게될때 결코 평범한얼굴로 보기가 힘들엇던거보면.....
난 관상은 모르겠고 그냥 내 삶의 경험으로 사람 자체에서 느껴지는 낌새 같은게 있는데 그건 믿음. 내 경험 기반이라 남한테 설명할 순 없고 살면서 보통 맞더라. 근데 화면만 보고는 절대 모르겠음 ㅋㅋㅋ 만나봐야 알아.
자칫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도구로 쓰일 수도 있으니 너무 빠지진 말고 그저 참고나 흥미로만 접근하길..
그리고 어떤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는, 하나의 특정 사건이나 행위만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그 사람이 걸어온 길과 과정을 그 사람의 현재와 함께 보는 게 그나마 상대적으로 정확하다고 생각함. 다만 이 또한 언제나 정확한 건 아닌 게, 전과가 많은 사람인데 정말 진실로 개과천선한 경우라든가, 사회의 존경을 받던 인망 높은 사람이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례가 없는 건 아니라서,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는 내가 가진 고정관념이나 편견을 줄이고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정말 어느 쪽으로든 열린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하는 필요성도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