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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들의 피와 땀. 군납비리 업체들 주머니로 들어갔다
국방관련 홍보나 방송 보면 '이 미개한 국민들은 군대라는 곳이 뭔지 모를거다 ㅋㅋㅋㅋ' 라며 만드는 것 같음 현실은 대한민국 최소 절반은 얼마나 개ㅈ같은 곳인지를 몸으로 느꼈거나, 그 느꼈던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진짜 사나이도 보면 볼수록 그냥 프로파간다 같에 그래서 보기싫고
내 지금도 기억나는게 내 종아리만한 2.5KG짜리 군용 소세지.(국에 들어가는거) 가격이 720원 적혀있는거보고 미치는줄 알았음. 더이상 맛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기로 했다.
진즉 프로파간다였음
ㅋㅋㅋ
720원은 어떻게 만들어야 그가격이 나오지...
내 지금도 기억나는게 내 종아리만한 2.5KG짜리 군용 소세지.(국에 들어가는거) 가격이 720원 적혀있는거보고 미치는줄 알았음. 더이상 맛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기로 했다.
[116일환]真-인환
720원은 어떻게 만들어야 그가격이 나오지...
나도 몰라.ㅠㅠ
ㅋㅋㅋㅋ미친
분홍소세지만들듯 전분 한가득 넣고 고기는 첨가만하면 됨, 군대소세지맛 생각하니 충분히 가능하다고생각..
군수품은 기본 면세라 어육에 밀가루 섞어 만든 소시지면 그정도 가격 나오긴 할거야
근데 또 웃긴게 후임 취사병땜에 이것저것 식자재 볼일이 있었는데 채소 질은 또 엄청 괜찮아 ㅋㅋ 그 스팸같은거(스팸은 아닌데 국산 유사상품) 있던데 돈육함유량이 90프로 이상인게 제법 나와서 놀람 그거 군납 어육소시지같은데 그건 못봤네..
우리 부모님들의 피와 땀. 군납비리 업체들 주머니로 들어갔다
국방관련 홍보나 방송 보면 '이 미개한 국민들은 군대라는 곳이 뭔지 모를거다 ㅋㅋㅋㅋ' 라며 만드는 것 같음 현실은 대한민국 최소 절반은 얼마나 개ㅈ같은 곳인지를 몸으로 느꼈거나, 그 느꼈던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진짜 사나이도 보면 볼수록 그냥 프로파간다 같에 그래서 보기싫고
해머 뚝배기
진즉 프로파간다였음
아쩐지 너무 선전물스럽드라
프로파간다+PD들도 여자인거 진작에 뽀록낫잖음...
그 세금을 슈킹한 새끼들은 왜 아직도 살아있죠.
군번차이일순잇는데 나는 훈련소에서도 잔반으로는 지랄하진 않앗엇음
군번차이 마즘 진짜사나이가 나온것도 10년 넘어가서 ㅋㅋㅋ
근데 내가 훈련소 들어간 시기가 아직 진짜사나이 하던 시기긴함 ㅋㅋㅋ
세금으로 해빔이나 만들어서 우리한테 먹인거냐
우리가 내는 세금들은 다 별 주머니에 들어가고 병사들은 주머니에 넣다 흘린거로 산 저급한 재료로 만든거 먹이잖아
존나 개4병4신같아 사람을 뭘로 보는건지
조리병 후반기교육 받았는데 후반기 교육에는 별에 별거 연습함 ㅋㅋㅋ 근데 자대에서는 쓸일이 없지
후반기에서는 1~10인분 교육받는데 자대가면 지옥의 단체급식 스따또
* 그 세금 슈킹하다 걸려서 진급 누락되거나 ㅈ된 놈들 우글거리는게 쉬쉬해주는게 군대 간부 집단이다
사람으로 안보니까 저따구 소리가 나온다는 걸 한참 나이를 먹고 깨달았습니다. 난 ㅅㅂ 먹기 싫을때는 안먹을 자유가 있다고 개ㅅ끼들아
난 훈련소에서 저 소리하는거 듣고 그 세금 내 부모님도 냈는데 이게 무슨 쌉소리지 싶었음
피와 땀의 고순조
해군 출신으로 말하자면 육상 밥도 육군이랑 비슷함 조리병,조리장 있는 배를 타야 맛있는거 나오는거임 왜냐면 그 배 타는 인원만 맞춰서 간 맞추면 됨 심지어 한명당 부식비 천원이 더 받아서 여유가 있는거라고 함...
난 자대에 취사병들이 운이 좋아서 어디 조리학과이거나 식당 경험이 있던 사람들이라서 최소한 기본맛은 쳐줘서 다행이었어... 파견가서 밥먹어보니까 진짜 어우... 쉣 소리 나오더라... 재료가 당연히 중요하지만 아예 요리경험 없는 사람들만 모여서 밥하면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
*짤은 해군이다 *물론 훈련소 밥은 환경상 드럽게 맛없다 *요샌 잔반 딱히 안잡는다 카더라
ㅋㅋㅋ
진짜 제대하고 보면 지.랄염병도 이런 염병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조교가 멀 알겟냐
해군 di라 중사임
알레르기 있는 사람한테 알레르기 음식 억지로 먹이는것 자체가 학대고 고문인데
내 친구가 했던말이.. 후방 모 부대인데.. 육본에 잠시 파견나가서 메뉴가 육본과 같음에 1차 충격 같은 재료로 육본은 멀쩡히 만드는데 자기네 부대는 짬 찌끄레기를 만드는데 2차 충격 라는 얘기를 들었음
육본처럼 조리제대로가르쳐줄사람이 있고, 취사병의 수가 적정하게 있고, 보급이 제때저때 다 된다면 말이지....
내가 낸 국방세에서 골프장 비율이 적지않을듯...
군대 예능 진짜 ㅈ같은데 왜 인기가 많았을까
난 솔직히 군대 안에서 먹은 카레와 짜장이 진짜로 영원히 둘 다 못 먹을 정도로 맛없더라고 ㅋㅋㅋㅋ 특히 카레는 그냥 3분 카레가 더 낫지 않나? 싶던데
X랄. 골프장 만드는 새끼들이나 군납비리처럼 예산 빼먹는 새끼들은 못조지면서.
저 교관은 진짜 저렇게 믿는건 아니겠지 뭐 조교들도 니네 끌려왔냐는 레퍼토리 쓰듯이
아니 여러분 근데 저기서 어 그래 음식맛 ↗같지 남겨남겨 까짓거 군납비리 투성인데 이럴순 없잖아 ㅋㅋ;
저러고 간부들이 하는거 초과근무 찍어놓고 병사한테 꺼달라고 하기 ㅋㅋㅋㅋ 세금 달달하고!!
나는 맛이야 군대니까 어쩔수없다쳐도 빨리먹어야만 하는게 너무 싫었음 이젠 민방윈데도 그때버릇이 남아서 남들보다 빨리 먹는거같음
신병 훈련소에서 먹은 멸치대가리 똥국은 평생을 트라우마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엄밀히 따지면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군인을 먹이는 게 아니라, 군인들이 피같은 젊은 시간을 바치면서 쓰레기 음식 먹어가면서 나라지켜주는 거다.
국민 세금 똥별들 골프장 짓는데에 쓰는건 뭐라 답할거냐 교관놈아
저기 출연하는 양반들이 보통 더 냈지 덜 내진 않았을텐데
(직각식사)
여자 작가가 만든게 아니라 진짜 저러면 쫌 아닌듯
여자도 양심이나 개념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저딴 시나리오는 안나올듯
보통 군인은 막 졸업한 고교생 ~ 대학생이 많이 가니 저 멘트가 먹힐 수 있지만 카메라만 아니었으면 저거 듣는 사람은 바로 욕과 함께 반격맞기 좋은 상황이네 저 소리 듣는 사람이 낸 세금만으로 호통치는 교관이 받는 1년치 월급 주고 남을텐데
출동 나가면 밥차가 오는데 도시락통에 밥, 반찬이 따로 나옴. 일명 짬다이 당하면, 운 나쁘면 누구는 밥만 한 통 먹고 누구는 깻잎 한 통을 다 먹어야함.
ㅂㅅ은 약도 없다
니 앞에 있는 사람도 국민이야....
시간제한 걸어놓고 하는 소리가 저딴... 에휴
내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복무하는데 국가와 국민에게 감사하라니…이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