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여름이라서 팔에 두를 외투가 없는데 어떡하죠?
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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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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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뭐지 저 인간... 갑자기 바지를...???)
그럴 땐 살을 주고 혀를 취하면 됨
팔을 내주면서 혀를 잡는다는건 꽤 힘든 스킬일텐데ㅋㅋㅋㅋ
쟤는 일반인이 아님. SAS 특수부대에서도 교관출신이라.
70kg 넘는 성인 남성의 몸무게는 꽤 훌륭한 무기가 되지
팔을 내주면서 혀를 잡는다는건 꽤 힘든 스킬일텐데ㅋㅋㅋㅋ
머 키튼이라면
빵꾸난박
쟤는 일반인이 아님. SAS 특수부대에서도 교관출신이라.
작중 설정대로라면 필드에서 임기응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100명 안에 들어갈 정도의 실력자임 ㅋㅋㅋ
일반인이 아니었구나 그냥 정장 샐러리맨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개는 본능적으로 팔을 물어서 침착하게만 하면 어렵진 않을 거임. 한 5초 안에 상황판단부터 실행까지 다 할 수 있으면 쉽겠지 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전 과정 다 못 떼서 박사는 못 되고 학사 과정이라며 타이틀이 마스터 키튼.
보험조사원이니까 스스로는 그냥 회사원이라 생각하고 있어. 근데 보험 조사하러 외근 나갈때면 저런 문제에 매번 맞닥뜨리는 거고.
정장 입는 이유도 나오긴 하더라 의외로 생존에 적합하다고
보험파는 존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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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덕후
개 : (뭐지 저 인간... 갑자기 바지를...???)
여우덕후
바지 벗다 죽으면 뉴스에 이상한 뉴스 나감
여우덕후
팔 안 물고 꼬추 물음
인간은 팔을 흔들며 유인했지만 시야가 낮은 개의 눈앞에서는 다른 것이 흔들렸다
(시무룩)
휴대용 핸드건?
그럴 땐 살을 주고 혀를 취하면 됨
일단 물리는건 어쩔수 없고 물린 다음에 체중을 실어서 누르는... 아픈데 쉽겠냐마는
위의 속옷이라도 벗어서 팔에 감아야지뭐
70kg 넘는 성인 남성의 몸무게는 꽤 훌륭한 무기가 되지
보디프레스
개들은 물때 점프해서 물지 않아요..
하던데.. 군견훈련이나 이런거보면
목 노린다고 들었는데 아니야?
그건 훈련을 받은 군견..
주로 개 머리 높이에서 밑으로 뭄 손 부터 하체 물고 쓰러지면 목
개가 서있는 사람의 목을 무는 건 쉽지 않음. 그래서 팔이나 다리 같은 말단 부위를 물더라
훈련 받은 군견은 사람 목을 노려서 점프해서 물고, 저 만화에서 저 장면에 나온 개는 전문적으로 사람을 공격하고 번을 서도록 훈련받은 개임.
sk 이노
ㄴㄴ 군견 훈련하던 남자가 데리고 있던 개임 위장 자살로 보험금 수령한 거 키튼이 알아채자 죽이라고 보냄
맨손으로 곰잡는 법도 동일하다고 들었다
여름이라면 위에 티셔츠나 가디건이라도 벗어야지
저렇게 점프해서 공격해오면 딱밤으로 코끝을 때리면 됩니다.(검은색이라 노리기 쉬움)
코끝? 아아 이것 말이냐? 킷사마....!
두어달 전인가 개한테 물려서 손가락 절상되는 사건도 있었던거 같은데 저런 상황에 어쩔수 없이 생긴다면 그래도 목이 물려서 죽는거보단 현명한 선택같긴 하다
ㄷㄷ
저러고 죽임?
어렸을 때든 커서든 안죽였던 걸로 기억함. 특히 커서는 저게 나쁜 놈이 사람 죽일라고 훈련시킨 개라 그 나쁜 놈한테 증거로 내밀던가 했던 걸로...
안죽임
그런데 이거 괜찮은 대응 같은데? 적어도 중형, 대형 견을 때려서 이길 생각 하는거 보단 훨씬 현실성 있음 개는 아가리에 드리대는거 본능적으로 물거고 그대로 물에 쳐박아 익사 시키는거
다른 건 가능할 거 같은데 혀를 잡을 수 있을지 그건 잘 모르겠다.
혀는 모르겠고 팔 물고 안 놓을건데 물에 쳐박고 하이 마운트로 누르면 끝남
호랑이 아가리에 팔 넣어서 잡았다는 신문기사 생각나네
이 만화보고인간을 공격하려는 개는 무서운 존재구나를 깨달음.
훈련받은 군견이나 경찰견은 일반 사람이 절대 이기지 못함.... 총들고 쏘면 된다고 하는데... 개가 달려올때 정면에서 헤드샷 맞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전세계에서 얼마나 될까 ? ㅎㄷㄷ
어... 저거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한테 배웠네요 친척이 키우라고 준 강아지땐 순둥순둥 하더니 좀 크더니 짓고 입질하닌까 왼손에 수건 둘러주시면서 제압해서 이기라고;;
....이겼구나?
... 저도 완전 꼬맹이여서 매번 막상막하여서 결국 다른 친척이 데려갔어요.. 근데 이ㄱㄴ이 입양가더니 친한척 하더라구요...
저 에피소드가 훈련받은 군견이 추적해오던거 아닌가..? 그래서 저렇게 대처하는거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