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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이 제일 잘생겼지 (x)
잘먹고 다니긴 하시더라...
무슨 부모님은 무조건 시골 패시브인가..
내가 상상하는 그이상으로 잘드시고다님ㅋㅋㅋㅋㅋㅋ
어허, 지방 도시에 사실수도있지
무수히 찍히는 카드내역
우리아들이 제일 잘생겼지 (x)
이것이 시로구나 ㅠㅠ
단 글 몇줄 글자 몇개로 사람을 눈물짓게 하는...
잘먹고 다니긴 하시더라...
ㄹㅇ...
ㅇㅇ..
Анастасия
무수히 찍히는 카드내역
Анастасия
내가 상상하는 그이상으로 잘드시고다님ㅋㅋㅋㅋㅋㅋ
무슨 부모님은 무조건 시골 패시브인가..
아이루다
어허, 지방 도시에 사실수도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나서 서울 사는 사람보다 지방에서 나서 상경한 성인들이 더 많아서 그런거겠지
그... 아래쪽에 있다고 다 시골이 아닙니다
먹다 남은 반찬에 카르텔용 참기름과 고춧가루가!!
애틋 ..
우린 거짓말 안하심 ㅎ
생신날에 꼭 "아휴 니가 무슨 돈이 있다고 선물을 사냐"하지만 선물 사드리면 입이 귀에 걸리시지 ㅎㅎ
사이가 틀어진거 아니면 최소 하루에 한번 얼굴 뵈며 가볍게 껴안아드리면서 안부를 여쭤보자
별거 아니지만 매우 몸에(?)좋다.
하지마 슬프게
엄마 안 늙었다.
엄마 생각 - 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배춧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 간 창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