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신병자새끼라...
그렇구나..
그래서 나 전역날엔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술드시고...
동생 휴가나온다고 하니까 화천까지 얼른 가셨구나...
그랬구나...
나는 집에서 그닥 쓰잘데기 없었구나.
대학원 학위딸때까지 돈은 모아둬서 다행이다
다시 일 하나 잡아야겠네.
음...정신병자새끼라...
그렇구나..
그래서 나 전역날엔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술드시고...
동생 휴가나온다고 하니까 화천까지 얼른 가셨구나...
그랬구나...
나는 집에서 그닥 쓰잘데기 없었구나.
대학원 학위딸때까지 돈은 모아둬서 다행이다
다시 일 하나 잡아야겠네.
사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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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른이랑은 정치 군대 얘기 안하는게 좋더라. 그런거로 자부심이랑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모티브라.. 걍 말 안섞지. 나도 40대 초반이지만 아버지랑 그런 얘기 절대안함
어유 뭐 어때요 ㅎㅎ
이전글 보니까 힘내라던가 탭갈만큼 자랑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욕해~그냥 다 포기할래 대체 왜 나는 그렇게 한탄하고 억울해하면 안되는거였는지 모르겠어 내 억울함은 징징이고 동생 생채기는 하늘 무너지는데 ㅎ..
나도 누나한테 유학&대학 몰빵에 나는 공부 못한다고 학비 내돈으로 내고 돈 부족하다고 집에 돈 맡겼는데 결혼할때 준다더니 반토막으로 받았지만 걍 딱 거기서 끈고 자식으로서 챙길거만 딱 챙기고 말어. 서운하고 어쩌고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을거같아서.. 너도 걍 털고 벽딱 새워서 사는게 심적으론 편할 수도 있어
진정해요..
힘내
진정해요..
어유 뭐 어때요 ㅎㅎ
걍 어른이랑은 정치 군대 얘기 안하는게 좋더라. 그런거로 자부심이랑 남자가 어쩌구 저쩌구 모티브라.. 걍 말 안섞지. 나도 40대 초반이지만 아버지랑 그런 얘기 절대안함
내가 혼자 엄살부린거면 몰라도 나 어깨 연골 다 닳았던건 모르셨던 분이 동생 다리에 생채기난거엔 눈물 펑펑 흘리셨던게 기억나서 ㅎㅎ..
갓지기
나도 누나한테 유학&대학 몰빵에 나는 공부 못한다고 학비 내돈으로 내고 돈 부족하다고 집에 돈 맡겼는데 결혼할때 준다더니 반토막으로 받았지만 걍 딱 거기서 끈고 자식으로서 챙길거만 딱 챙기고 말어. 서운하고 어쩌고 말해봤자 통하지도 않을거같아서.. 너도 걍 털고 벽딱 새워서 사는게 심적으론 편할 수도 있어
ㅋㅋ나도 학부생때 다 장학금이랑 알바로 살아왔는데...동생은 다 대주면서....하하...
힘내
......힘내라...
이전글 보니까 힘내라던가 탭갈만큼 자랑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욕해~그냥 다 포기할래 대체 왜 나는 그렇게 한탄하고 억울해하면 안되는거였는지 모르겠어 내 억울함은 징징이고 동생 생채기는 하늘 무너지는데 ㅎ..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군대관련 애기는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야겠네 파이팅
군대에 화난게 아니라 아버지한테 화난거같은데?
맞아 근데 지금은 둘 다 원망스러워 몸 이따위로 만든 군대도 ㅈ같고 유일하게 내 편 들어줄 사람도 이젠 나보고 정신병자라는데..
군대 후유증 ㅈ같지 힘내
그렇게 아끼는 작은아드님은 이렇게 안다쳐오면 좋겠다 이제 전역까지 4개월 남아서 남은 휴가 우르르 쓰려는거 같던데 꼭 잘 아껴주셨으면 좋겠어 걔도 엄빠앞에선 아직 말 못하지 몸 여기저기 아작났다는데 ㅎㅎ..
어우 이전글보니깐 아버지 입장도ㅜ이해가고 쓰니 입장도 이해가긴함 군대에서 난 그렇게ㅜ다치거 돌아왔는데. 아버지는 그래도 나아지는거 아니냐라고 위로하려한건데 군대때문에 마음이 아파진거니깐 그럴수있지. 힘내 유게이야..
전 글도 읽고 왔는데, 니가 억울함에 말을 잘못한 것도 있지만 그 전에 내재된 아버님 잘못도 있을 거 같다. 원래 부모님이 사회에서 아이들 방어막이 되어준다지만 그걸 너한텐 안 해준 것 같고.. 어쩌겠냐 해달라고 해도 안 될 걸.. 그래도 살아가야지 기운 내고..
그....뭐냐... 아무튼 살아라 힘내
전글 봤는데 글쓴이분이 죄송하지만 먼저 잘못하신거 아닌가 싶은데..
맞죠 제가 먼저 선넘은거 맞습니다 그래서 화 좀 가라앉히고 유게이들 지적대로 사과하려고 전화걸었더니.. 음...정신병자랑은 할 말 없다고 끊어주시니...덕분에 여태 동생 옆에서 본 일들도 우르르 떠오르고... 이게 죗값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지내렵니다.
이런 얘기는 어디 가서 하소연할데도 없으니...남들 앞에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웃으면서 지금은 유게에나 욕먹든 위로받든 하소연이나 하려고 이럽니다...
힘내시고 일단 지금 당장은 좀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신것 같은데 조금 시간 두시면서 진정하시고 다시 차분히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진 마세요 찰나의 실수가 평생의 후회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지금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상황이신것같은데, 진정하시고 상황 되돌리시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