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이든 빔이든 죄다 저 무안단물 배리어로 씹어버리는 마리덤.
막보스 카룰라는 어거지로 붙어서(카룰라도 포격기체다...) 근접전으로 이행하고,
아예 나노머신 배리어 안에 들어와 제로거리 복부 빔포를 콕핏에다 갈겨버리는데
흠집 하나도 안나고 씹어버린다...
직후 디스럽쳐로 카룰라의 한쪽 팔과 바인더를 덤덤하게 날려버리는건 덤.
난 영거리 사격 아니면 빔 죄다 씹는 펨테크도 충분히 개초딩 병기라고 생각했는데
저건 한술 더 뜨는구먼 싶긴 했지.
여튼 저땐 오르페가 좀 불쌍하다 싶었는데, 그놈 찌질거리는 대사 듣자마자 0.1초만에 그 생각 사라지더라.
저기까지 가서 생각이란걸 하면서 보다니 대단한 자식
배리어라기보단 주변에 살포한 나노머신으로 방어하는거니까 당연히 기체 근처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있겠지…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키라는 공돌이고 공돌이들이 승리하는 방식중 흔히 볼수있는게 더 쩌는 기술력으로 압도하기임
시장판은 "어디서 봤었던거 또 보니 반갑지?" 하면서 감독이 넣어준 종합과자선물셋트를 하나하나 아무생각없이 먹는 영화라고 봐도 될것 같음 ㅋㅋㅋㅋ
그야말로 시드 그 자체
다른건 다 몰라도 메테오 틀어주는 순간 그냥 아무래도 좋은 극장판이 됐음. 스토리고 뭐고 뭐가 중요하겠어. 뽕이 차는데.
더블오라이저는 대파되고 행동 불능까지 가기라도 했지
그야말로 시드 그 자체
저기까지 가서 생각이란걸 하면서 보다니 대단한 자식
배리어라기보단 주변에 살포한 나노머신으로 방어하는거니까 당연히 기체 근처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있겠지…
전투 클립 보면 빔포 발사 직전에 나노머신을 콕핏 앞에 분홍빛으로 응집시켜서 방어한듯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
마리덤은 약간 더블오라이저 보는 기분이었어
루리웹-0440638721
더블오라이저는 대파되고 행동 불능까지 가기라도 했지
tva랑 극장판의 차이지
더블오라이저는 그 이전에 무쌍찍으면서 충분하게 활약했고 그 대파도 사실상 무승부 마리덤은 그게 첫 출격이라 상황이 다르지 같은 극장판 출신인 퀀터도 큰 타격은 없었고
저기까지 봤는데 지성이 남았다니 초인인가
https://youtu.be/Ggn5seCfz4c?si=_d2hwcS47UK8Xavl 나에게는 무기가 있어!!
키라의 주장: 라크스의 사랑이 내 무기다! 시청자들이 본 것: 그냥 개사기 프라우드 디펜서 양산하면 다 쓸어담겠구먼 ㅇㅇ
모빌슈트의 성능으로 강함이 정해지는건 아니..... 음?
뭐 빔 안통하는 병기는 이전 시리즈에도 있어서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처절한 발악에 덤덤하게 씹히는 성능 묘사가 웃겼단 얘기임. 본문에 써놨지만 당장 시장판 적들이 죄다 두른 펨테크 장갑 부터가 영거리 아니면 빔 씹혀.
연출이 다소 우스꽝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그런 압도적인 성능 묘사 자체는 이전에도 흔히 있었다는 소리지
그리고 빔 씹히는거야 더블오에서도 입자 뿌려서 죄다 무력화 시키거나 철혈은 아예 빔이 안통해서 근접전만 하는걸
시장판은 "어디서 봤었던거 또 보니 반갑지?" 하면서 감독이 넣어준 종합과자선물셋트를 하나하나 아무생각없이 먹는 영화라고 봐도 될것 같음 ㅋㅋㅋㅋ
다들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키라는 공돌이고 공돌이들이 승리하는 방식중 흔히 볼수있는게 더 쩌는 기술력으로 압도하기임
다른건 다 몰라도 메테오 틀어주는 순간 그냥 아무래도 좋은 극장판이 됐음. 스토리고 뭐고 뭐가 중요하겠어. 뽕이 차는데.
ㅈㄴ 너무하네 싶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