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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돌연사를 염두해 두긴 해야되지만 근무중 사망은 좀 의심되긴하네
조용히 X 최대한 O
돌연사 가능성이 있는 애를 군대보내는게 말이 되는가 만약 골든타임내에 적당한 조치가 있었는가 그게 중요할듯
애초에 어딜 근무를 서든 2인1조이고 자대배치 1달된 애면 무조건 선임이 같이 들어가는데 같이 들어간 선임은 뭐한겨
저런 부검하면 부모 참관하에 한다고 하는데 ㅠㅠ
의문사가 하도 많으니...
갈때는 나라의 아들 사고나거나 다치면 느그아들...이런데 나라에 충성심? 전쟁나서 오발 조심해야지
항상 돌연사를 염두해 두긴 해야되지만 근무중 사망은 좀 의심되긴하네
불법번역본신고
돌연사 가능성이 있는 애를 군대보내는게 말이 되는가 만약 골든타임내에 적당한 조치가 있었는가 그게 중요할듯
근데 심장질환이라는게 갑자기 전조없이 오다보니...
근데 근무를 혼자설리 없는데 골든 타임을 놓칠수있나
그겁니다
아직 모든 가능성을 두고 봐야하지만... 그냥 씁쓸하다
돌연사 가능성은 태어난이상 모든사람이 가지고 있음 내 이모부도 건강했는데 나랑 만난날 헤어지고 4시간만에 갑자기 심근박리 인가 일어나서 수술하고 3일혼수상태였음
돌연사 가능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음 막말로 여기 유게이들 전부 언제 심장이 갑자기 멈출지 아무도 몰라
방공중대면 산꼭대기 격오지일 가능성이 있으니..
본문의 죽음과 별개로 병이든 간부든 화장실에서 돌연사한 경우가 있음. 심야부터 새벽이면 움직이는 사람이 없어서 나 갔다올게 하고 사라지면 끝임. 급똥인가 해서 기다렸는데 10분 넘게 지나도 안와서 가면 골든타임 지났을 시간이라서. 그래서 근무 서기 전 하는 형식적 교육에서 불침번 간 주기적으로 취침 인원 숨쉬는지나 화장실 가면 10분 지났을 때 확인라고 교육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임.
내 선임중에 온몸이 근육질에 건강 빼면 암것도 없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 휴가 다녀 오니 사람이 없어 졌더라. 전역 1달 남겨 놓고 심장 이상하다고 쓰러지고, 심정지 까지 와서 수도 병원에 날라 갔고 불행하게도 전역을 6개월 후에 하게 됐어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었고 몸건강히 잘 갔는데 행정병의 실수로 서류가 먼가 잘못되서 멀쩡한데 전역을 못했다고.....
전역날 끝나도 병때문에 연장되면 군인처럼 살아야됨? 그게 더 병생길거 같은데??
일부 질병의 경우 전역 안하는게 이득일수도 있음 군병원에서 해겨루안대면 민간병원 이송하는데 수술만 하고 다시 군병원에서ㅜ입원 하면 거의 공짜임
그건 아니고 치료 끝나면 바로 전역 가능 한데 진짜 우리 행정병의 실수로 전역을 못함. 서류를 잘못줬나 안줬나 그럼 치료가 끝난후 전역을 해야 되는데 행정적으로 처리가 안되니까 국군병원에서도 계속 병원에 둘순 없고 그렇다고 부대로 돌아 올수도 없으니 보름에 한번씩 병원에서 14박15일 휴가 나왔다고 하더라
대박..자세한 상황이 빨리 공개되면 좋겠네요..
근무서다가 발견해도 군부대 위치 특성상 보고 절차 다 쌩까고 차 태워서 보내야 겨우 골든 타임 맞출까 말까임.
의문사가 하도 많으니...
진짜 군대 시발..
저런 부검하면 부모 참관하에 한다고 하는데 ㅠㅠ
레이더 근무 중이었나 경계면 혼자 두지를 않는데
레이다면 후반기 교육 받아야 하지 않나? 51사면 육군인데 육군 레이다면 후반기로 정통교 가야함 5월 30일 입대면 아직 후반기 아니지 않음?
아 근데 딱히 후반기 교육 안 받아도 자대 배치 되는 경우가 있긴 했네;; 이제 기억납
보초는 2인 1조가 기본인데???
ㅁㅊ거 아냐? 죽었는데 이유를 모르면
조용히 X 최대한 O
상급자가 부당한 지랄을 할때 그보다 윗선에 도움요청하는건 군 규정이니까 이게 맞지.
애초에 어딜 근무를 서든 2인1조이고 자대배치 1달된 애면 무조건 선임이 같이 들어가는데 같이 들어간 선임은 뭐한겨
갈때는 나라의 아들 사고나거나 다치면 느그아들...이런데 나라에 충성심? 전쟁나서 오발 조심해야지
군대는 오늘도 무능하네
군대는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맞다 그냥
후방이라 근무서도 실탄안주지않나?
공포탄 장전인데 초근거리 격발이면 뒤질 수 있는 화력이긴 함
사람이 죽었는데 이유를 모른다는게 말이되냐?? 그걸 또 유족이 밝혀야 돼??
지네들딴에는 뭔 말 해도 안믿을거같아서 입다물고 있는듯
사수는 뭐하고? 보초 혼자 서게 되어 있나
정작 진짜 아파서 가면 감기환자건 다른 환자건 전부다 똑같은 약 던져버린다지 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감기 다 옮아서 걸렸을때 의무실? 그런데가서 링겔 맞은적도 있었음
열이 많이 날때 해열제가 효과가 없으면 수액을 넣을때가 있음 그럼 체온이 좀 떨어지거든 유행성 독감이면 수액 맞추는게 이상한건 아님
그러니까 감염병 관리도 안해서 그냥 미친듯이 퍼지는데도 몰?루 한 시절이었거든
기자가 잘못 안건가? 왜 일병이야
요즘 군복무는 18개월이라 이병기간이 2개월 밖에 안 될 걸
19군번인데 이등병 2개월임 5월 말에 자대갔다고 하니까 훈련소 거치고 나서 후반기교육같은거 받을 가능성이 있을듯 나도 후반기 교육 받아서 자대에서 이등병 1주일 밖에 안했음
전입한지 1개월 가량이면 일병일 수 있음
와우... 18개월인건 알았는데 이등병이 저리 짧은건 방금 알았네
방공중대라니 방공학교 후반기 다녀왔겠네 그러면 자대배치 1달정도만에 일병 찍는게 맞는 듯
훈련병 사망 사건 난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 저따위로 대응하는 국방부 놈들도 참 대단하고 변하지 않는다 시발롬의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