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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어느 시점에서 입구에 공식적인 메시지가 있는 던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라고 명시적으로 지시하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이는 누구라도 프롬소프트 게임에서 보고 싶어하는 지시어가 아닙니다.
소울류 게임에서 이 정도까지 플레이하고도 대형 몬스터의 눈에 띄게 보이는 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어떤 지역은 여러 공식 메시지를 통해 특수 효과를 알리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플레이어에게 설명합니다.
소울류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관하고 적응하는 것(그리고 다른 플레이어의 비밀스러운 경고를 해독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표지판의 결과는 본질적으로 스스로를 훼손한다는 것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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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 난이도가 올라간 것도 있긴 하지만
여러 곳에서 그 올라간 난이도에 대한 대처법(정답)을 알려주는데
그 방법이 기존 프롬의 문법과 달랐다는 점도 평가에 들어갔음
기존 프롬게임에서 리뷰어가 느꼈던
유저가 부딫혀가면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이 문제는 이 공식을 대입하시면 됩니다. 준비해오세요'
이렇게 느껴졌다는 뜻인거 같음.
(혹자는 '과도한 친절함 & 어려움이 아닌 부조리함' 이라고 표현하드라)
메세지 안 읽는 사람한테는 크게 상관 없을거 같지만
메세지 읽는것도 게임의 재미긴 하니.
추가로 스토리텔링이 기존하고 다르게 주르륵 설명하듯 전개되는 점도 평가에 들어감.
유로게이 리뷰가 어찌보면 찐 프롬팬층 입장에 더 가까울듯?
정작 그 스토리도 영 별로더라
아아 나도 그거 읽고 뭐지 싶었음 그리고 말대로 약점 때리는데도 딜이 별로 안들어가서 뭐야시발 했음
이전엔 그런식의 안내문은 비교적 초반에 갈 수 있는 dlc지역이지만 난이도 자체가 후반부에 맞춰져있을때??? 본거같음
쓸데없이 공식 문자들이 많더라 지들도 직관적이지 못하다는걸 안다는거지
유로게이 리뷰가 어찌보면 찐 프롬팬층 입장에 더 가까울듯?
정작 그 스토리도 영 별로더라
아아 나도 그거 읽고 뭐지 싶었음 그리고 말대로 약점 때리는데도 딜이 별로 안들어가서 뭐야시발 했음
이전엔 그런식의 안내문은 비교적 초반에 갈 수 있는 dlc지역이지만 난이도 자체가 후반부에 맞춰져있을때??? 본거같음
쓸데없이 공식 문자들이 많더라 지들도 직관적이지 못하다는걸 안다는거지
벽너머에 길이 있다는데 때려서 찾는 것도 아니고 기믹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돌아서 가면 길이 있는걸 쓸데없이 햇갈리게 문자로 남겨놨드만
그 돌덩어리 말하는구나 한번도 약점 쳐보질 못함 ㅋㅋㅋ 딜도 안박히고 잡아도 소울 구데기임
약점공략을 하라는게 아니라 무기를 바꾸라는 식으로 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음 다른놈들이라고 문제같은게 없는거 아닌데 얘네들은 특히 데미지가 무기별로 차이가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