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씨는 이미 희망퇴직이 아닌 권고사직 절차를 밟았음.
그걸로도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물적, 양적 감축에 들어간거라고 보는게 맞음.
이미 5월달에 이런기사가 난 적 있었음.
그리고 나서 분사된게 위에 상기된 2개의 [비상장회사]임.
상장이 안되었으므로, 외부투자자의 영향을 받을일이 상대적으로 극히 적음.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라는거지.
동시에 해당 분야들은 아웃소싱이 가능하다,
따라서 엔씨가 외주사업을 할것으로 보인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현실은 반대로 나아갈 여지가 큰 부분임.
[외주사업이 가능하다] 라는 말은
[외주로 해결 가능하다]와 경영적 관점에서는 동의어임.
외주시장이 이미 형성되어있고, 과포화이며 여기서 얻을 이익은 그리 크지 않은데,
회사의 정규직으로 운용하기에는 지금 엔씨의 사업여건에서
돈만 까먹는 상황에 더 가까울걸로 보여짐.
실상은 아마도 운 좋게 뭘 벌어다 주면 다행이지만
여차하면 자르기 편한 도마뱀 꼬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보여짐.
두번째 짤 말미에 나온 [슬림화] 하는 말이 내포하는 바가 아마도 그런거라고 보여짐.
뭘 그렇게 어렵게 말해 그냥 대부분 짜르겠다랑 같은 소리지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도 간간히 나오니까. 딱히 어려운 얘기 한것도 아닌데?
이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히 있음
개고기 사업 분리하나?
개고기를 안고가는 느낌임, 나머지를 버리고.
비상장 자회사면 실적안나온답시고 폐업해서 합법적으로 자른다는거지 ㅋㅋㅋㅋ
뭐, 그게 예정된 결말이라고 예상이 충분히 되는 상황이지.
구조조정인거 다들 알잖아 ㅋㅋ
QA를 자회사 둬서 외주로 준다? 진짜 외주 맡기면 더 싸질텐데 ㅋㅋ 어느순간 폐업 하겠지
ㄹㅇㅋㅋ
내가 아는 NC소속 QA들은 이미..
어...더 말 안해도 알거같은 이 느낌은.....
애초에 QA는 구조조정 1순위임 ㅋㅋㅋ
사실 원래 비정규직쓰는게 익숙한 부문이다보니, 엔씨가 오래 들고 버틴게 맞긴 함.
손해는 주주와 공유 이익은 TJ가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