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댓글이 엇나가는데
전차가 가벼운 이유는 엔진이 부실해서 임.
엔진이 부실해서 가볍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럴려면 작게 만들어야함. 얇은 철판 작은 대포 좁은 조종공간 작은 탑재량
모든것이 작아짐. 결과적으로 엔진에서 시작된 문제가
모든걸 약하게 만든것. 엔진이 나쁘면 그냥 모든것이 약해
대미지, 방어력, 기동력, 장탄수, 생존력
중량이 나간다는 소리는 일반적으로
두꺼운 장갑
대구경주포
출력높은 엔진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는소리도 되는거라서임
장갑이 두꺼우면 적대전차포탄을 튕겨내거나 막을 확률이 높고
대구경 포면 적 보다 멀리서 적을 격파 가능할거고
체급에 맞는 엔지 들어간거라면 그만큼 힘도 좋을건데
근데 2차대전에서 3박자가 다 맞는 전차가 별로 없음
글쎄 작가 자체도 좀 우익성향이 있음
저 에피소드에서 저 남자가 할아버지를 납치했는데 그할하버지는 특공대 출신으로 인간지뢰를 만들었는데 그거 때문에 납치당함
나중에 탐정이 구해주는데 할아버지는 인간어뢰를 일본을 지킨 어쩌구 하면서 특공대 미화발언을 하더라
그거 보면 원종이 같은 캐릭이 아니라 걍 밀덕에 미친 사람을 표현하는것 같음
솔직히 저딴거나 겨우 만드는 놈들에게 그렇게 털렸다는게 더 기분 더러워짐.
그정도로 일본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허접했다는거...
저때 한번 반짝한걸로 지들이 변두리 국가에서 옛날부터 대단한 나라였다는듯이 위조하는꼴보면 웃기더라.
지들도 아는거지 지들 근본이 타국에 비하면 허접했다는걸...
전형적인 졸부가 전통있는 가문 시샘하면서 억하심정으로 폄하하는 꼴...
내가 밀덕이면 병1신같다고 깔거 같은데 넷우익이나 원종이들만 좋아하는거 아님?
빨리 배치되면 뭐 그래서 님들 한달에 탱크 100대 뽑을수 있어요?
쟤 원종이같은 캐릭터라서 저런 말하는거임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라는걸 보여주는 묘사
독일한테 얻어맞던 셔먼은 일본에가서 무적이 되는 매직이
참고로 저 내용은 가가가 탐정사무소에서 나온 내용이고 저 말 한놈은 빌런이라서 개처맞음.
애초에 함대 개박살나고 제해권 제공권 다 털린 상태에서는 저당시 일제가 에이브람스를 갖고있었어도 털렸겠지
단순히 약하다로 귀결되는건 아니고 가벼울수록 장갑판이 얇아서 쉽게 관통됨
내가 밀덕이면 병1신같다고 깔거 같은데 넷우익이나 원종이들만 좋아하는거 아님?
저새끼 작중에서도 부모돈으로 먹고 살면서 노인네 납치 감금한 쓰레기 밀떡 새끼라 그쪽놈들이랑 다를바 없긴 함
애초에 함대 개박살나고 제해권 제공권 다 털린 상태에서는 저당시 일제가 에이브람스를 갖고있었어도 털렸겠지
"아부라가 나인다" [기름이 없다]
독일한테 얻어맞던 셔먼은 일본에가서 무적이 되는 매직이
빨리 배치되면 뭐 그래서 님들 한달에 탱크 100대 뽑을수 있어요?
차피 수송도 못해줌 ㅋ 밥도 못 실어주는데 전차는 무슨
아 밥은 현장에서 "보급"하면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태평양전쟁 운운하면서 거기서 일본이 전차를 활용할만한 환경이 얼마나 된다고.....
그니까 만주나 중국전선에서나 탱크 필요하지 본토 병력 들어오면 바로 gg쳐야하는 놈들이 심지어 본토도 한반도마냥 대부분이 산이면서
빨리 배치 = 태평양 전쟁 시작 전에 배치
아 ㅋㅋ 식량이 보급 됐으면 “대체식량” 을 먹을필요 없었다고 ㅋㅋㅋ
저게 작중에서도 ㅂㅅ인 캐릭터가 말하는거긴하드라 짤 퍼올때 그거까지는 안적어놓는 애들이 많아가지고;;
일본의 저 특별한 기체로 전세 역전 가능한다는 망상은 저떄 부터구나
전차체급이 가벼운게 어떤 문제가있어? 가벼운게좋은거아냐? 몸통박치기할거도아니고.
가볍다=약하다 터거가 왜 강한데 남들 끽해야 40t도 안될 때 60t 이상 나갔으니까 강한 거지
왜 가벼운게 약한거냐가 궁금하단거자나.
전차의 장갑이 엄청 차이나지
828
단순히 약하다로 귀결되는건 아니고 가벼울수록 장갑판이 얇아서 쉽게 관통됨
결국 무게가아니라 장갑성능문제구나.
상식적으로 권투 선수들이 싸우는데 100kg 나가는 선수랑 60kg 선수 어느쪽이 더 강하겠음?
저 당시 전차는 엔진 성능의 한계로 기동성과 장갑/공격력을 겸비할 수가 없어서 '가볍다 = 장갑이 얇고 주포 구경이 작다'였거든요. 셔먼도 유럽 전선에서는 약해빠졌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기동성은 좋았고요.
전차 재질이 다 비슷비슷하니까 무거울수록 크고 강하지 저땐 무거운 전차 만드는것도 능력이였음 엔진이랑 미션이 못버텨주니까
전차가 무겁다는건 그만큼 단단하다는거임. 두께가 1cm인 철판과 두께가 2cm인 철판 둘다 크기가 똑같다고 할 때 둘 중 뭐가 더 무겁겠음.
무겁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님 티거 전차도 발차력은 좋았지만 너무 무거운 나머지 궤도 손상되는 문제로 장거리 운용이 불가능했음 가벼워도 채피나 M5처럼 훌륭한 기동성으로 제대로 운용되기도 했고 일본 전차는 가벼운데 기동성도 안 좋았던 부류
그런당 신에게 탱켓을 드리겠 습니다
다들 댓글이 엇나가는데 전차가 가벼운 이유는 엔진이 부실해서 임. 엔진이 부실해서 가볍게 만들어야하는데 그럴려면 작게 만들어야함. 얇은 철판 작은 대포 좁은 조종공간 작은 탑재량 모든것이 작아짐. 결과적으로 엔진에서 시작된 문제가 모든걸 약하게 만든것. 엔진이 나쁘면 그냥 모든것이 약해 대미지, 방어력, 기동력, 장탄수, 생존력
가볍다 = 장갑이 얇다 = 약하다
실제로 전차전에서는 몸통 박치기도 한다.
중량이 나간다는 소리는 일반적으로 두꺼운 장갑 대구경주포 출력높은 엔진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는소리도 되는거라서임 장갑이 두꺼우면 적대전차포탄을 튕겨내거나 막을 확률이 높고 대구경 포면 적 보다 멀리서 적을 격파 가능할거고 체급에 맞는 엔지 들어간거라면 그만큼 힘도 좋을건데 근데 2차대전에서 3박자가 다 맞는 전차가 별로 없음
그당시 전차는 체급이 깡패이던 시절이라 마우스같은 ㅁㅊㄴ도 튀어나오고 그랬던거지 ㅋㅋㅋㅋ
참고로 저 내용은 가가가 탐정사무소에서 나온 내용이고 저 말 한놈은 빌런이라서 개처맞음.
그냥 워낙 일본전차가 종이장이라 그나마 쓸만은 한 스펙이다 말한걸 저렇게 해석하는것도 능력이다
거기다 전쟁중 와일드캣이 헬캣이 된거 모르나 그저 퍼싱을 앞당기기만 했겠지 어짜피 개수밀리는걸 빼더라도
쟤 원종이같은 캐릭터라서 저런 말하는거임 정상적이지 않은 캐릭터라는걸 보여주는 묘사
글쎄 작가 자체도 좀 우익성향이 있음 저 에피소드에서 저 남자가 할아버지를 납치했는데 그할하버지는 특공대 출신으로 인간지뢰를 만들었는데 그거 때문에 납치당함 나중에 탐정이 구해주는데 할아버지는 인간어뢰를 일본을 지킨 어쩌구 하면서 특공대 미화발언을 하더라 그거 보면 원종이 같은 캐릭이 아니라 걍 밀덕에 미친 사람을 표현하는것 같음
비유를 하자면.. 우리 아버지께서 현역 시절 세상 ㅆ욕이란 ㅆ욕은 다 갖다 박았다던 구닥다리 m48 한 대만 끌고 와도 "내가 널 고철로 만들고 반 접어버리겠다" 시전이 가능하다는 거지?
M48이면 티거도 잡을 걸
m48 패튼이면 일본이 항복하고도 몇 년 뒤에 배치됐잖아욬ㅋㅋㅋㅋ
근대 이건 아버지 세대 이후로도 쓰였다는게 사실 창피하지 현대화 시켰다곤 해도 6.25전후로 들어온 전차니
일단 나 군생활 할때 작계내용 기억 나는게 거점에 고정포로 놓고 쓰기도 했던거 같음 그게 패튼인지는 가까이 안가서 잘 모르겠고 위장막 사이 실루엣은 패튼 대가리로 보이기는 했지
우리가 m48로 뭘 잡아야하는지 생각해보면 노후화된게 문제지 아직도 현역으로 굴려도 문제는 없을거여
현대화된 셔먼도 있고 이나라저나라서 오지게 썻는데 m48정도로 창피할건없을거같아요
이제는 너무 노후화되서 가동 자체가 어렵다고함. 저걸 가동시키는돈이 K1보다 많이든다고...가끔 저걸 개량해서 더 쓰자는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지 보수 운용비가 더들어서 그냥 미친짓임. 그렇다고 성능이 좋은것도 아니고...
일본은 전쟁동안 공격/방어/기동 모두 끝내주는 미군 전차에 시달리며 이를 어떻게든 깨부술 수단을 찾아 고군분투했다. 그 밉고 미운 M3 스튜어트를 어찌저찌 상대할 방법을 찾았을 즈음... 뭘 어떻게 해도 안되는 적의 신형 거대전차 셔먼이 글러왔다.
'이게 좀 더 빨리 배치됐더라면' 하지만 못했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당시 일본 무기들 보면 아시아국가가 자체 생산한 무기 라는 이상의 메리트는 없음 뭐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서는 무기로서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지고 그냥 다른 아시아 국가가 하지 못한걸 했다 정도 밖에는 강점이 없어
솔직히 저딴거나 겨우 만드는 놈들에게 그렇게 털렸다는게 더 기분 더러워짐. 그정도로 일본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허접했다는거... 저때 한번 반짝한걸로 지들이 변두리 국가에서 옛날부터 대단한 나라였다는듯이 위조하는꼴보면 웃기더라. 지들도 아는거지 지들 근본이 타국에 비하면 허접했다는걸... 전형적인 졸부가 전통있는 가문 시샘하면서 억하심정으로 폄하하는 꼴...
이.만화도 국민 교육을 넘지 못했는지 당시 군인이던 할배는 동정한다
셔먼 a1,a2로도 충분히 활약한 태평양전선....그러나 이 둘은 동물시리즈에겐 조온나 약한존재
2차 대전에도 대전차전이 없는건 아닌데 저때도 제공권 장악한 연합군이 독인군 탱크 머리딴경우가 많아서 일본군이 대전차전 상정해서 준수한 전차를 뽑건말건 공중에서 날라오는 로켓은 그 잘난 탱크 머리도 한방에 날려버림
벌써 제공권 제해권 넘어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두들겨맞고있던 상태... 심지어 육상 전력도 압도적으로 열세...만약 상륙 작전이 실행됐으면 그냥 자폭 공격말고는 아무것도 못할 상황이었지... 미군은 어차피 다 이긴 전쟁에서 병력 손실내기는 싫었고...
서부전선이건 태평양 전선이건 전차를 격파한건 대부분 전차와 대전차포지 항공기에 의한 격파는 손에 꼽을 정도였음.
늘 독일전차만 지긋지긋하게 갖고놀던 2차대전 밀덕들 입장에선 신선한 별미 정도. 사실 저정도로 4대 뽑고 실전 안치른 탱크는 당시에 널렸기 때문에 이탈리아 p26/40, 헝가리 투란 III 같은게 더 흥미로움. 쟤네들은 실전이라도 했지
이런식이면 2차대전식 설계의 끝판왕 T55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