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생님."
"응? 칸나 왜?"
"저도 피곤하고 선생님도 피곤하실테니 주말에 이렇게 넷플렉스 보면서 집 데이트 하는건 저도 좋습니다.."
"음...어디 가고 싶은데 있어? 짧게나마 갔다 올까?"
"아뇨아뇨.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굳이 제가 수영복 입고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야...이번 여름에는 너나 나나 바빠서 동네 수영장도 못갔으니깐..."
"이렇게나마 아쉬움을 달래고자 해서...혹시 불편해?"
"하아...아뇨 딱히 불편하진 않습니다만....그보다..."
"그보다?"
"제 가슴 너무 만지시는거 아닙니까?"
칸나의 말이 무색하게 여전히 선생의 손은 쉴새없이 열심히 움직이는거지
"아...너무 강하게 만졌나? 좀 더 부드럽게...이렇게?"
"흐읏...!! 그....저...거기 민감하니깐...!!"
"그랬지...침대에서도 그랬으니깐."
"거, 그러면 좀ㅡ!!"
"우아앗?!"
화가 난듯 칸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선생을 밀쳐 소파에 눕히는거지.
그리고 선생 위에 올라타고는
"선생님. 제 인내심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제꺼 만지게 해드렸으면."
"선생님도 응당 저에게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고 내려다보며 포식자의 눈 빛이랄까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선생을 내려다보는 칸나
"음...티비 끌까?"
"커튼부터 치죠."
같은
리쌍의 티비를 껏어 같은 상황 있을꺼 같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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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칸나와 격렬하드짐승교미순애 쩡 나올때가 됬다
칸나와 격렬하드짐승교미순애 쩡 이미 제법있는데
칸나와 격렬하드짐승교미순애 쩡 이미 제법있는데
음 우마이
혹시 캠하레 천장치셨나 왤케 맛있는 글을 써오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