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그래픽이 캐쥬얼해 보인다고 "이거 쉽겠네!" 라 생각하면 안됨
나오
추천 2
조회 113
날짜 04:49
|
루리웹-3646876733
추천 3
조회 200
날짜 04:47
|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추천 0
조회 95
날짜 04:47
|
키미앨
추천 0
조회 140
날짜 04:46
|
Angurvadel(PC유저)
추천 3
조회 131
날짜 04:46
|
TS녀양산공장
추천 0
조회 129
날짜 04:45
|
루리웹-6244225157
추천 0
조회 113
날짜 04:45
|
도미튀김
추천 1
조회 222
날짜 04:45
|
초강력 제오라이머
추천 0
조회 103
날짜 04:45
|
Exhentai
추천 1
조회 104
날짜 04:45
|
코요리마망
추천 32
조회 3587
날짜 04:45
|
크로스킬즈
추천 0
조회 52
날짜 04:44
|
밤끝살이
추천 38
조회 4271
날짜 04:43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3
조회 227
날짜 04:43
|
828
추천 2
조회 151
날짜 04:43
|
자캐망가제작회
추천 25
조회 4405
날짜 04:42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4
조회 410
날짜 04:41
|
아랑_SNK
추천 0
조회 194
날짜 04:39
|
후방 츠육댕탕
추천 12
조회 1165
날짜 04:39
|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추천 2
조회 188
날짜 04:39
|
Exhentai
추천 0
조회 92
날짜 04:38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2
조회 385
날짜 04:38
|
Pochinki
추천 1
조회 87
날짜 04:37
|
도미튀김
추천 18
조회 3713
날짜 04:37
|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추천 38
조회 2842
날짜 04:37
|
나오
추천 3
조회 188
날짜 04:36
|
로우파워그리드맨
추천 31
조회 3602
날짜 04:36
|
멍-멍
추천 4
조회 302
날짜 04:36
|
ㄹㅇ
환상적인 배경과 귀여운 캐릭터 뒤에 숨겨진 악독한 난이도
ㄹㅇ
바니걸이 나오는 가벼운 액션게임인줄 알고 건들었다 피본 게임이 생각나네요
할로우나이트가 특별히 어려운거같지만 사실 메트로바니아는 다 어렵다. 크큭 캐쥬얼? 다 죽여주마! 하는 수준의 게임이 대부분
애초 캐쥬얼 게임은 심연까지 난이도 파고드는 게임들이 많지 나는 사천성이란 게임을 양눈으로 두 그림 교차시켜서 틀린그림 찾기 랭커된 미치광이를 현실에서 보고 충격먹음
아니 캐쥬얼이란건 디자인만 그런게 아니고 게임성도 단순화 되어서 난이도도 쉬운걸 말하는거지 분위기만 샤방샤방하고 귀욤귀욤하다고 캐쥬얼이란건 애러임. 높은 난이도 떄문에 파고들어야 하는 시점에서 하드코어한거라서.
하지만 게임성면에서 표면적으로 보면 굉장히 캐쥬얼한 게임이잖아 틀린그림 찾기같은건 근데 거기에 랭킹전이나 경쟁만 넣어도 심연을 파고들고.. 솔직히 게임성도 단순화되서 난이도도 쉬운거라 하면 콜옵 싱글같은것도 캐쥬얼이겠지..
그건 게임이 어려운게 아니고 그냥 점수 올리기가 어려운거지.
점수가 아니더라도 갈수록 난이도 올라가는건 흔히 보이잖아
나랑 다른사람의 피지컬을 비교하는게 기본이 되는게 난이도의 척도가 되면 곤란해짐. 그렇게되면 대부분의 격투게임 같은것도 어려운 게임이 되어버리니까. 정작 격투게임은 조금만 조작이 익숙해져도 스토리 모드같은건 쉬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근데 보통 사람들에게 캐쥬얼 게임 하면 틀린그림 찾기나 테트리스, 과거엔 애니팡이나 드래곤 플라이트 같은 게임일텐데.. 이것들이 그렇게 쉬운건 또 아니긴 하니까
드래곤 플라이트가 뭔가 찾아봤는데 이건 그냥 슈팅게임이네. 보통 슈팅게임은 캐쥬얼게임이라 하기엔 좀 그런 장르라서 걍 어려운 게임이 맞음. 대충 1945 같은걸 쉽다곤 안했자나 이건 사설같은거고. 내 말의 요지는 캐쥬얼 게임의 대부분은 게임성이 단순화되어있기 떄문에 대부분 난이도는 에스컬레이트 하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음. 즉 게임 대부분 처음 한판의 경우는 어렵지 않다는거지. 게임성이 단순한만큼 유저들을 붙잡기 위해 이런 요소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거지, 그리고 점수 경쟁요소같은건 오락실 게임(아케이드 게임)에도 있었는데 사실 이런 게임들 보면 게임이 단순하지 않아서 어려운데도 점수 시스템이 있었음. 이런 요소는 아케이드 게임 시절에서 들고온거라서 딱히 난이도랑은 무관하다고 봄.
솔직히 캐쥬얼 게임의 정의 자체가 사람들의 이미지랑 괴리된건 아닐까 싶은데.. 말하려는건 이해는 가긴 하지만 그래서 결국 그런 게임이 뭔데 하면 애매한 느낌
게임의 장르를 단순 뭐라고 정의할수는 없는 시대에 오고 있으니까. 당장 예시로 들었던 테트리스는 캐쥬얼 게임이란 단어 자체가 없던 시절에 나온 아케이드 게임이었음. 당연 오락실에서 점수경쟁 하던 게임이다보니 말이 간단한 게임성이지 사실상 격투게임이랑 요지가 크게 다르지가 않거든.
근데 그 테트리스의 아류나 변형작들은 캐쥬얼게임으로 자리잡은 사례도 있지 않나 그.. 예전에 과대광고로 유명했던 정원 가꾸기 게임마냥
애들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