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인프라 구축부터 생각하면 한국이 지금까지 이기고 있는 분야가 있었다는게 기적이지
장기간 다져진 인프라, 인구 2.3배, 투자액은 이제와서 약 3배 차이남 예전엔 훨씬 차이났고.
단순 투자규모를 국가별로 나열하면 3~4위 다투는 국가가 일본임.
한국이 지금까지 일본 견제가 가능했던 것에는 극단적인 엘리트 스포츠, 개도국 국위선양 분위기가 캐리 했겠지만
이제 인식이 바뀌기도 했고 한국은 고점찍고 정상화 됐다고 보는게 옳을듯.
'못이기니까 구차한 변명만하네 ㅉㅉ' 라고 하는것도 맞는말이라서 딱히 반박할 생각 없음.
근데 스포츠도 어쩔수 없이 시간과 돈이더라
중국은 규모에 비해 꽌시가 너무 씹사기인걸 치더라도..
3대 구기가 좀 많이 약한편인데 어쨌든 상당히 후발주자라 나중가면 또 모름.
남들은 계속 투자하면서 발전하는데 우리만 멈췄던게 아닐까 하는게 있음
사실 뭐 엘리트 육성시스템에서 성공표본이 몰아서 나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니 결국 최고점 은퇴시기 되니 내려가는..
남들은 계속 투자하면서 발전하는데 우리만 멈췄던게 아닐까 하는게 있음
ㄴㄴ 우리도 계속 투자함 순위권에 항상있음. 단지 20세기 스포츠로 국위선양 한다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한국도 제자리 찾아가고 있는거라고 봄.
사실 뭐 엘리트 육성시스템에서 성공표본이 몰아서 나온게 아닐까 싶을정도니 결국 최고점 은퇴시기 되니 내려가는..
사실상 정상화인데 소수의 인재풀로도 최적의 성과를 낼수있는 인프라가 만들어지면 반등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