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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창법은 군 무술이라서 만병지왕이 검 어쩌고는 창 빼고 나와서 그런거
구름위에서 뛰노는 용을 보고 만든 운룡대팔식이 아니었다니
이거?
원래 군용 창은 최소 2미터 이상에 3미터 넘는 것도 많아
저거 양가창이 실제로는 개긴창이라 어디서 봣는데
신조협려 드립칠라 그랬는데 나이먹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저건 사조영웅전 아님? 양과가 창 들고 설친적은 없을껀디..
저거 양가창이 실제로는 개긴창이라 어디서 봣는데
옹기봇
원래 군용 창은 최소 2미터 이상에 3미터 넘는 것도 많아
옹기봇
이거?
어어 이정도 됫다 봣음
필리포스2세도 그렇고 노부나가도 그렇고 집단전술을 발달시킨 장수들은 창을 심하다 싶을 정도로 길게 요구했지. 둘다 업적이 크지만 더 큰 업적을 이루려던 차에 부하 암살로 죽었다는 것도 기묘한 공통점이네;
원래 창법은 군 무술이라서 만병지왕이 검 어쩌고는 창 빼고 나와서 그런거
현존하는 중국무술에서 권법쪽은 퇴역 군인이 창술의 원리를 맨몸으로 응용하면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지 팔극권이나 심의육합권 형의권 같은 북방계 무술들 생각해보니 이것들은 한족들이 아닌 회족들의 무술로 시작했네
권법의 이상한 동작에는 항상 무기를 들려줘보면 무조건 말이 되는 동작이 된다고 봣음 ㅋ
영춘권도 그 특유의 짠손 모션은 본래 주력병기가 ‘팔참도’라고 하는 숏소드로 빠른 공방을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
신조협려 드립칠라 그랬는데 나이먹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
골드썬
저건 사조영웅전 아님? 양과가 창 들고 설친적은 없을껀디..
본지 몇십년이 지났으면 기억하는게 신기한거지
그랬던거 같음 사조영웅전 빌런이 양씨고 양과 아빠였던거 같은데
저 그림에 있는 사람이 양과 할아버지고 양과 아빠가 양강 그리고 엄마가 목염자인제 목염자까지 양가창법 썼음..
양과 할아버지때 까진 쓰고 양강 개판나면서부터는 뭐..
여윽시 백일창 창이야말로 궁극의 병기인 거시다
구름위에서 뛰노는 용을 보고 만든 운룡대팔식이 아니었다니
아니 걍 프라이펜 위의콩처럼 튀잖아
이건 누가 쩐거냨ㅋㅋㅋㅋㅋㅌ
비보잉 좀 치시넹
중국판 로데오네 완전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노아위키
'전총적'인 이미지로 동양 삼국의 특장점 냉병기를 말할때 니퐁은 '칼'을 쳐줌. 총/포 부터는 특색이고 뭐고 없지. 애초에 총은 냉병기도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렇게 낭창낭창거리는 창대에 사용하는 나무 구하기가 어려웠다던데
영고가 들으면 극대노 할 말 ㅋㅋ
란(攔)과 나(挐)라고 하는 방어&흘리기와 동시에 신속 간결 정확한 찌르기를 중요하게 여김 대표적인 초식으론 독룡출동(毒龍出洞), 창끝으로 원을 그리며 적의 가슴 한 가운데를 노려 찌름 회마창(回馬槍), 몸을 돌려 달아나다가 적이 추격해오면 재빨리 반전하여 적을 치는 초식으로 기습&반격 횡소천군(橫掃千軍), 창을 횡으로 휘둘러서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쓰러뜨림. 발목을 노려 휘두르기도 함 진짜 전장용 창술의 스탠다드 그 자체에 가까웠음
토전사에서 "거란/여진 vs 고려" 전쟁편에서 곁다리로 소개된바에 의하면... 송나라때 거란이었던가 여진이었던가의 침공에 송황제가 친정을 나가는데 무가 집안인 양가에서 남자들이 우르르 참전했다가 몰살함. 집안 성인 남자들이 죄다 죽어버리자, 아내/딸/며느리등 집안 여자들이 나서게 되는데... 여기서 "양가 여걸"이라는 말이 생겼다나. 그리고 양가 여걸들의 에피소드를 영화화한게 이 "14인의 여걸" 이라는 영화라고. 무협영화로서 꽤 괜찮은 영화라고 함.
중국 무협지나 삼국지, 수호지 같은 거 보면 진짜 별에 별 무기가 다 나와.....대도(박도)는 거의 스탠다드 수준.
무기의 pc계가 어디냐고 하면 무협지나 삼국지 수호지를 보라고 하면 되는구나!
란나찰이 란이 밖으로 쳐내는거 나가 안쪽으로 누르던가 찰이 찌르기고
동아시아 창술 중에 란나찰이 없는 건 대놓고 사짜 취급 받을 정도인데 그 기법의 시작이 양가창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