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아포칼립스]의 장면
"언제나 한결 같도다. 이것들 전부."
"돌이여 사라져라,
창이여 사라져라, 투석구여 사라져라,
검이여 사라져라……. 무기여 사라져라!
체제여 사라져라!
사라질지어다!
.....................초강대국이여 사라질지어다."
"네놈들이 바벨의 탑을 향해 화살을 날릴수는 있을지언정,
신을 맞출수는 없도다!!!"
아포칼립스의 정신조작을 통한 전세계 일제 비핵화(.....) 씬의 임팩트만큼은
영화를 혹평한 측에서도 모두 극찬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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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에서 비슷한걸 병1신같은서사로 했었지....
속편은 다크피닉스 하지 말고 저때 아포칼립스 자아 중 일부가 찰스한테 섞여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온슬로트 나와야 했음
강제 치킨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위원장님? 과연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포칼립스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모습일 것 같은데 하필 퍼클 매그니토 해변신이...
나름 퀵실버 장면도 전작 이어서 잘나왔고 볼만은 했는데 전작이 데오퓨라 ㅋㅋㅋㅋㅋ
에/이\!
지아이조2에서 비슷한걸 병1신같은서사로 했었지....
강제 치킨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위원장님? 과연 어떻게 하실건가요?
noom
에/이\!
수령의 권력 가방
권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원래 단어가 이거 아니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퀵실버 장면도 전작 이어서 잘나왔고 볼만은 했는데 전작이 데오퓨라 ㅋㅋㅋㅋㅋ
다음작이 다크피닉스라 다시 재평가를;;
아포칼립스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모습일 것 같은데 하필 퍼클 매그니토 해변신이...
속편은 다크피닉스 하지 말고 저때 아포칼립스 자아 중 일부가 찰스한테 섞여 들어갔다는 설정으로 온슬로트 나와야 했음
기차끼리 부딪히는 사고 났는데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 일단 엑스맨에게 구조요청하고 출발 순간이동 가능한 뮤턴트가 사람 구조하고, 괴력 뮤턴트가 기차 들고, 그걸 찰스가 지휘하는 식으로 하다가 갑자기 아포칼립스 자아가 찰스를 순간적으로 장악해서 로건 때 처럼 주변 사람들 굳게 만들고 그 사이에 기차 연료가 폭발하면서 피해 커짐
언론에선 엑스맨이 인간들을 학살(Onslaught)했다며 비난하고 자괴감에 빠진 찰스의 자아를 아포칼립스의 자아가 다 먹어치우는데 성공 이 소식을 들은 에릭(= 매그니토)가 이번엔 역으로 찰스를 구해주러 나가는거지
내면에서 간신히 아포칼립스의 의식과 싸우는 찰스에게 접근해서 "너가 나를 구원해줬듯이... 이번엔 내가 너를 구원해줄게..." 하면서 ... 쓰고보니 대사 왜이렇게 bl 같냐...
게이게이부장님..
부장님 혹시 주말출근 하신겁니까?
영화한편 다봤다ㅋㅋㅋ P.s: 에릭과 찰스는 원래 bl같은 사이라서 아무것도 이상하지않음
난 나름 재밌게봤는데 아 닼피는 걸렀음
ㅠㅠ 데오퓨는 마지막 작품이었어야 했어
소신발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솔직히 마지막 아포칼립스 레이드 씬만 조졌고 나머진 상타치로 뽑았다고 생각함. 재밌게 봤다구 ㅠ 에릭의 절절한 사연도 좋았다구!
마지막에 아포칼립스 이기는 과정만 개연성있고 멋있게 해놨으면 명작으로 인정받았을텐데 쩝 매그니토가 배신하는 이유를 아포칼립스한테서 나치의 사상을 봤기 때문인걸로 바꾸고 사이클롭스 형이 허무하게 죽을게 아니라 마지막에 아포칼립스랑 싸우다가 죽어서 사이클롭스가 안경벗고 초거대빔 발사하는 장면으로 바꾸고 피닉스포스 원툴 역전이 아니라 자비에가 일행들에게 용기를 줘서 잠재능력 폭발시키는걸로 바꿨으면 ㅅㅂ ㅇㅈ해줄선데
전작이 너무 뛰어나서 욕먹다가 후작이 너무 ㅈ같아서 그나마 다행인 작품
타짜 2 같은 작품이구나
와 미친 맞습니다. 비유 개쩌시네요.
아니 이게 다크피닉스 매그니토가 아니네 제목보고 당연히 그거겠지 하고 왔는데
그 글은 따로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새삼 궁금해진건데...발사된 핵무기들이 중력탈출속도 나왔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