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8시40분경 지옥철을 타고 와서 출입구로 나와서 걸어간지 20초쯤
갑자기 누가 내 가슴을 밀쳤다.
그러더니 어깨에 발을 올렸다.
사람도 많은 서초구 남부터미널 국전 앞도로에서...
손으로 쳐내려고 해도 내려가질 않더라.
그래서 손가락을 내밀었더니
손가락에 올라타더라...
출근해야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날려보냈다.
다들 국전 갈떄 조심해라...
깡패가 갑자기 어깨에 발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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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 드루이드네..ㄷㄷㄷ
예전에도 길에 사는 동물들이 좀 따라오고 그러긴했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최봉근
집에 대려갔으면 고양이들이 먹이 사냥 해왔는지 알았을듯
이녀석 손의 흉터가 수상한데? 아무리봐도 모기한테 스토킹 당하는거 아니냐?
집에 고양이 키워서 그래...